20년이상 열심히 고생한 나에게 큰 박수 짝짝짝~
매일과 일상을 바람을 맞으며 걷기를 주저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을 기뻐하고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사랑하는후배님~~ 우리가 만난지 벌써 1년이 되어 가는군요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인데 논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려합니다 사는곳은 달라도 마음만은 그곳에 함께 하고픈 그립고 보고픈 후배님!! 항상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후배님의 선하디 선한 사랑이 많은 이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널리 퍼져가기를 기원하며 스승의날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 지도에 고생하시는 부천의 명문 범박고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6년을 한결같이 교직에서 생활해온 나에게 편지를 씁니다.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정년을 향해 나아가는 중... 세상이 많이 변하고, 아이들도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자.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사랑을 주고... 그로 인해 보람의 열매를 맺도록 하자. 24년도 화이팅!!!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너의 신념을 잘 지켜줘서 고마워. 늘 그렇듯 누가 뭐라든 그곳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대체 이렇게 긴 시간을 교실에서 보내게 될 줄이야. 애썼다 너야. 아이들 귀하게 여기고 많이 예뻐하는 나머지 시간을 응원해. 마음 다해~
친정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친정엄마처럼 아이들에겐 외할머니처럼 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키워주신 손주들이 직장에 들어가서 용돈도 드리고 맛난 맛집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힘이 없어서 못 다니십니다 대장암에 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또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퇴근후 숙모집에 먼저 들려 죽을 쑤어드리고 설겆이를 해두고 두번 퇴근하는 맘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몸도 맘도 발걸음도 무겁습니다 맘이 많...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오랜 제자 박희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을 처음 뵈었는데 벌써 15년은 훌쩍 지났네요. 스승의 날이라고 하면 항상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선생님이 어린이날 주신 코팅된 종이 그리고 그 뒷면에 써 있는 한 줄의 문구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수줍은 미소가 예쁜 우리반 발표왕'. 이런 문구를 얻게 된 데까지는 선생님의 따뜻함이 정말 컸습니다. 저는 정말 소심하고 친구관계도 어렵던 학생이었어요. 그런...
애지중지 시기도 아웅다운 하던 시기도 무사히 보내고 무덤덤한 우리 사이가 되었지만 늘 소중하고 고마운 그대가 있어야 함을 압니다. 함께 해줘서 늘 감사해요.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자랑스러운 선생님, 스스로 너력한 나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교사로서 보람있게 산 거 같아 행복해. 힘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