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잘 지내주어 진심 감사드립니다.
천국에 가신지 벌써 1년 반이 되는군요. 그곳은 아픔도, 고통도 없죠? 보고싶어도 볼수는 없지만 생전에 베풀어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더욱 보고싶네요^^^교수님 평안히 계셔요
중2, 철없던 시절 저에게 책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보낸 편지에 답장을 주시고 '어린왕자'를 주셨어요. 얼마나 가슴 설렜던지. 가슴 콩닥콩닥하던 그때를 잊었습니다. 잊고 살다가 퇴직을 앞두고 선생님의 감사함을 더욱 실감합니다. 선생님, 제자가 40여년의 교직을 마치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보람되고 행복한 교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열정과 지혜를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내파 모임이 생긴지도 벌써 15년이 되어갑니다. 태풍이 찾아오던 19년 여름 전주여행에서의 즐거움을 돌아봅니다. 같은 학교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 저의 교직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들 퇴직하고 바쁜 일정을 보내시는 두 선생님 누구보다 좋은 멘토가 되어주시는 교감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같은마으로 아기보듯 사랑해주는 맘
이동일선생님 21년 제가 앙 진단을 받고 서울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하고 통화가되어 말씀드리니 초등학교에 봉사활동을 하시던중 문병오신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스승으로 거듭나기 위해 26년째 노력하고 있는 나. 교사로서 맞이하는 26번째 스승의 날을 축하해. .^^~
오형진 선생님!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제 나이도 70세가 되었습니다. 고3담임이셨던 선생님은 저에게 인생의 길과 직업, 삶의 방향 등 제 생애에 지대한 영향을 주셨습니다. 교직생활 35년 후 지금의 저를 돌이키면 선생님 은혜에 정말 온 우주를 통해 저도 그런 삶을 살지않았다 부끄럽게 자부합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선생님처럼 살다가 가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뵙겠습니다. 대학시절 우연히 울릉도답사 때 선생님을 만난 것처...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이제 선생님으로 불리워질 날이 5년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좀 할 만 해지고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고 나는 점점 늙어간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도 중년으로 향해 가고 나보다 더 겉늙은 제자들도 있다. 약 1000여명이 넘는 아이들 기억속의 작은 부분이지만 나와 함께한 일년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그리고 나와 만난 아이들의 삶이 복되기를 행복하기를 바란다. 매일 학교로 출근하며 눈물 나는 날도 기쁜날도 있었고 내 인...
언니 덕분에 작년 가을, 겨울 그리고 올 봄까지 너무 즐거웠어요. 농구도 솔로지옥도 재미있었지만 언니와 함께 해서 더 즐거웠답니다. 저와 함께 시간을 가져주고 농구도 소개해주고 정말 고마웠어요! 비록 우리 세바라기들의 이번 시즌 농구는 끝났지만 등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지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늙어서 같이 커피 사마시는 그 날까지! 소중한 인연 이어가요!
스승의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