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 많았업
항암치료 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했어요ㆍ 아직도 그대는 멋진 선생님 입니다ㆍ 힘내세요ㆍ 금임샘!!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옆에 계셔주는 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업
전 영본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입니다. 우리 동학년선생님들이 참 고마워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미소로 맞아주시는 옆반 선배님, 학년 일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쓰시는 우리 부장님, 여러 자료를 공유해서 교욱과정을 잘 이끌게 도와주시는 동료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의 아음을 전합니다.
나의 60년 생할중 40년을 함께한 교직생할 정말 멋졌고 그립다
항상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도 뵐 수가 없네요 어쩌다 너무나 긴 시간이 되어서 그리움만 남는 오월입니다. 초등학교의 추억이 봄에 아지랑이 처럼 가물가물 합니나. 지금은 많이도 늙으셨을 선생님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끝까지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어릴적 추억 가슴에 고이 간직 하면서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1983년이니까 40여년이 되어갑니다. 선생님 저 은숙입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제가 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만을 따르던 제자입니다. 처음으로 세상을 이해하면서 억울하던 그 시대 진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것이 많다고 하시면서 보여지는 모든것들의 본질을 깊이 깨닫도록 생각하는 법을 설명해 주신 선생님 항상 낡은 양복과 넥타이 지만 단정하게 입으시고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수업하시던 선생님을 잊지 못합니다. 고3때 학교에서 ...
선생님께서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즐겁게 공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
사랑하는 아들에게 오늘도 퇴근후 아이들의 이야기에 열중인 아들을 바라보며 내심 흐뭇함을 느깐다 아들아 ! 엄마의 뒤를 바톤터치하고 보람된 스승의 길을 걷고있는 아들에게 사랑이라는 보따리를 보낸다ㆍ현MZ세대들이 기피하는 소식이 나올때와 학부모들의 예민한 민원이 뉴스에 나올때마다 엄마가 현직에 있을때보다도 더 마음을 졸이고 했었지 그런데도 아이들을 사랑하며 보람을 느끼고 환한 웃음으로 출퇴근길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약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