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기다림에 태어난 수호가 고맙고 너무 소중합니다 무탈하게 잘 크기를 할머니가 소망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수학수업을 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활용문제도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꽃이 만발한 요즘 1주일 전 친정어머니와 이별했다. 그전주까지 꽃 좋다시며 나가는걸 좋아하셨는데 믿기지 않는다. 살아 생전 막내딸 노릇 잘한다 하다 요즘 내 일이 바빠 얼굴 한번 제대로 길게 보지 못한 엄마,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교무실에 들어서며 나팔꽃 처럼 방긋 웃고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웃는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엽니다 지난 9월 새로 부임하신 초당초 과학실무사님께서는 언제나 모든 선생님께 환하고 밝게 대해 만나는 누구든 얼굴에 미소가 번진답니다 우리학교의 해피바이러스이지요 선생님이 계시어 초당초는 언제나 미소가 가득하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아름다운 미소를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교단에 서서 아이들과 함께한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초등 고학년만 주로 하다 이번 학교에 오면서 2학년을 연이어 2년째 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 손도 많이 가고 말도 많이 해야 하며 학부모와 소통도 자주 접해야 하는 등 고학년과 또다른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어린만큼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 시간을 거슬러 47년전 나의 초등2학년 시절로 가본다. 그때는 오전 오후반이 있을만큼 아이들이 많았다. 기억으로는 10개반이 ...
해마다 스승의 날이 되면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되는 찰나를 맛봅니다. 고인이 되신 유진남은사님께서 고3때 교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사범대 진학을 강추해 주신 덕분에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2025년 2월 퇴임을 앞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도 선생님의 항상 변함 없으신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제자들에게 똑같이 하고자 노력하며 한평생을 교단에 서 있답니다. 이제 가야 할 시간이 다 되어 1년이 남지 않아 만감이 교...
38년 동안 교직을 마무리 단계에서 무탈하게 마무리 할수 있으에 감사하고 믿고 따라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전나남도 깡촌 고흥군 점암면 화계국민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생각하며 사연을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했을때 저는 까만 피부에 아주 작은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늘 맨앞에 줄을 서야했습니다. 바로 선생님 코 앞에서 늘 아주 작은 아이로 소심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우리들을 데니고 늘 학교동산으로 야외 학습을 나가곤 했지요. 그럴때면 저희들은 선생님을 상대로 온갖 장난을 치곤 했어요. 풀밭에...
수학수업이 재미있는 과목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엄마 늘 저희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돌봐주셔서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