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마지막 사진 ^^;;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심^^;;
눈물예찬 / 이해인수녀님 웃음도 좋지만 눈물도 좋다 사람이 떼에 맞게 울 수 있는 것도 축복이다 가끔 눈물을 담고 있는 나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젊어서 나를 위해 많이 울었다면 지금은 오히려 남을 위해 더 많이 우 는 나를 본다 새로운 발견 이러한 내 모습이 모처럼 마음에 든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 유지나 아픈 사람을 보면 건강하게 사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될 거야 힘든 사람을 보면 편...
저는 승진하여 처음 대흥중 교감으로 발령받아온. 함의숙입니다. 12학급의 조그만 학교로서 아기자기하게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지내지만 한편 교사 수가 적어 업무가 많은 학교임에도 늘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교육 활동에 임해주시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스승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이 있는 스승님! 사랑합니다!
2013년 논공중의 인연으로 비슬고까지 , 10년이 넘게 이어진 인연에 고맙습니다. 항상 곁에서 업무적으로나, 정신적 힘이 되어준 나의 동료 지연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우리의 봄은 내년에도 계속 될꺼예요~~
결혼해서 자식을 4명이나 낳아 키우고 있는 황**과 사랑하는 제자들 힘내랏!!!
입학전부터 학교가기싫다고 잔뜩 찌푸린얼굴의 현호를 보니 마음이 편하지않았던2019년. 유치원 처럼 맘대로 다니지못하고 낯도 많이 가리던 현호를 아침이면 맨 먼저와서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던 이선생님 지금도 2019년 1학년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서 실수해 옷을 버렸을 때 살며시 전화해 알려주시고 뒷처리 하고 수업시간 돌아다니며 말썽부린 아이를 적응 잘하도록 보살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잘자라서 어느...
엄마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너희에게 엄마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너희에게 어쩌다보니 엄마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너희를 보는 엄마 마음은 감동이었다가 아픔이었다가 걱정이었다가를 수없이 반복한다. 특히 지난여름 번갈아가며 서울로 오갈 때는 수많은 점 중 하나가 된 너희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며 눈물도 흘렸었다. 수십만 교사들의 외침에도 세상은 별로 변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의 생활에 행복을 느끼고, 힘든 아이를 걱정하면서 엄마...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스승의 님의 감사함을 느낌니다. 묵묵히 학생들을 위해 힘쓰시는 선생님께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해요. 이 한마디.사랑합니다.
너무나 반듯하게 동료로 함께해주신 선생님 뵈면서 많이 느끼고 배움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우리가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어린 아이들과 지지고 볶아도 행복해하는 너를 항상 응원한다. 정말 그동안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