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에 벤치에 앉아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려 보면 가장 먼저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같이 돌보아서 그런것같아요 자페 성향을 읽지 못해서 억지로 이동을 할 때는 서로가 애가 탓는데 한걸음 물러나서 보니 어머나 이렇게 하고 싶었구나 그래그래 이 패턴대로 기다려줄께 조금 늦지만 함께 즐겁게 가자라며 선생님과 협력하여 학생을 돌보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선생님 합께 근무했던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게 해주어...
언제나 열정적인 언니에게 33년의 교직생활의 마무리도 멋지게 해냄을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2의 멋진인생이 기다리고있으니 기대하세요^~^
우리가 만난지도 40여년이 되었구료. 시부모님 모시느라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젠 편한 마음으로 교회 열심히 다니고 손주 재롱 보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많이 하면서 즐겁게 지냅시다~~ 5월 가정의달을 맞으면서
파이팅!!
35년전 처음 교직에 발을 디뎠을 때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르침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 나를 이끌어주고 밀어 주고 토닥여 준 선배 선생님들, 동료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불현듯 그 분들이 보고싶습니다. 그 때는 감사하다는 표현을 드리지 못했던 소중한 인연들을 이제서야 그리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열심히 해 온 나를 칭잔합니다.^^
35여년 동료교사로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직을 앞둔 마지막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먼저 퇴직하신 선생님이 더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그대, 스승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그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명퇴 후의 생활 계획 중이신 권철웅 님! 쉬시면서 선물을 열어보는 기쁨을 매일매일 누리세요. Presant 입니다.
선물처럼 찾아온 보석같은 내 손자! 보고 있어도 또 보고싶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해준 사랑스런 아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리라 믿는다
신규교로 유치원에서 근무하길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매번 질문도 많고 실수도 많았는데 화내기 보다 항상 가르쳐주시는 우리 원장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아픈 부위도 많은데 스트레스에 잘 대응하시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35여년 동료교사로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직을 앞둔 마지막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먼저 퇴직하신 선생님이 더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