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인생 감사하는 일 많고 감사하는 마음에 더욱 선생님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샘과 함께 한 4년동안 늘 넘치게 배려해주셔서 바쁘던 일상 속에서도 행복이 가득했었던 것 같아요. 예상치 않았던 선생님의 명예 퇴임에 짝 잃은 기러기 마냥 허전하네요. 지금쯤 스페인의 고즈넉한 거리를 씩씩하게 누비시고 계실 선생님 모습이 선합니다. 몇 년이 지나 샘과 함께 여행하게 될 날을 그립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던 고등학교 시절, 고민도 많아 정신적 방황으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 시절을 무사히 보내고 지금의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이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절이 어수선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 지 판단하기 힘들어 도저히 책상에서 공부를 할 수 없었는데 2시간 넘는 시간을 나의 고민들 묵묵히 들어주시고 이런 고민을 지금하는 선화 너가 나는 더 부럽다라고 말씀해주...
이제 내 나이 70이 되고보니 옛스승님들이그리워지네요 스승님들은 반백의 머리에 힘없이 걷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더 늙고 돌아가시기 전에 찿아뵙고 희미해져가는 옛날 학교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따뜻한 삼계탕이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저가 잘못한 일에 질책보다 힘내라고 격려해 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왕 교감선생님 교감선생님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져요. 초등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었는데 따뜻하신 교감선생님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 교감선생님 칭찬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마법이 있어요 교감선생님 다른 학교 가셔서도 마법 잘 활용하셔서 기분 좋고 행복한 학교 만드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으세요~~^^ 사랑해요~~교감선생님!!
17년전 아이였던 접니다 새로운 가족이 태어나고 육아 스승이신 우리 시부모님 덕분에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부모님 덕분에 공제회보험과 저축 들어 자산도 일구고 어려울 때 큰 힘이 됩니다.
늘 고생하지만 밝은 미소로 살아가는 당신이 너무나도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히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989년 첫 발령지에서 만나서 인연이 된 6명의 친구들이 지금까지 학교가 달라져도 1년이면 여름과 겨울방학때 두차례씩 30년이 넘게 모임을 갖고 우정을 다져온 교직친구들이 있어 참 고맙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서 서로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친구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단 한번에 불화도 없이 35년간 서로 만나면 반갑고 서로 위로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35년이 지나서 이제 퇴직도 하면서 서로 더 소중한 친구로 있어 줘서 고맙...
박해찬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중 3때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를 배운 김순선입니다. 40년전 그때 저를 교사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결혼으로 고향을 떠난 후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중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늘 진로에 대해서 함께 고민, 상담해주셨습니다. 학구적인 저에게 법대가 어울릴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록 선생님의 권유와는 달리 저도 선생님의 뒤를 이어 교사가 되었지만, 선생님의 권유를 받고 한동안 저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처럼 학생들의 적성, 진로, 고민들에 대해 관심가지고 진지하게 대화나눌수 있는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