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교직원공제회에서 엄마한테 마음표현할 기회를 다 주네 ㅎㅎ 늘 아침마다 출근하는거 도와주고 피곤할텐데 하품하면서 데려다주고.. 덕분에 내가 힘든 신규생활을 버틸 수 있었어 틈틈이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놀러다니면서 같이 힐링하자 앞으로 내가 더 많이 잘할게 사랑해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들과 함께 하실 때 당신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분이십니다 가장 따사로운 햇빛처럼 뜨거운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치심 본 받아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딸 푸름아~~ 우리 둘이 지낸지도 벌써 3년이 되 가는 구나. 그리도 안갈것 같던 시간이 벌써 3년이라니....힘든 시간 견디며 지금의 평화를 찾기까지 정말 너한테 여러가지로 고마워. 함께 밥 먹고 이야기하고 놀러가고...이런것들이 내겐 너무 소중하단다. 너한테 펼쳐진 넓은 세상에서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민화야 처음 교사가 되었을 때부터 긍정 에너지를 나눠줘서 고마워. 아이들과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너를 보고 나도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어. 나도 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네! 우리 즐겁게 살자!
벌써 교대 졸업한지 12년이 되었네. 언제나 시간되면 보자고 이야기만 했는데 올해는 꼭 보자~^^
한없는 사랑만 베풀어주시는 우리 어머니 불편하신 몸으로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의 인생에 가여운 연민과 고마움과 사랑을 보냅니다. 평생을 자식 걱정, 손자 걱정만 하시고 손이트고 발이 갈라지며 일만하시다가 편히 쉬지도 못하시더니... 이제 휠체어에 의존 하시면서도 손자 걱정에 눈물 짖는 어머니의 사랑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시집온지 23년이 지났는데... 이런 사랑이 부모의 사랑이구나~하게 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쌈형아야! 언제나 사차원인 나를 곁에서 묵묵히 이해해주고 함께해줘서 고마워!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휘청거리고 방황했을때 선생님은 멀리서 지켜만 보고 계시며 저에게 다가오시지 읺았습니다. 어느날 수업시간을 빠지고 학교에 들어오지 않은 날도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켜만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선생님 ,제가 이렇게 잘못이 많은데 왜 꾸짖디 않으십니까." "그래, 나도 그런 시간이 있었단다. 그때 담임선생님은 아무 말씀도 않으셨지. 그러면서 방황의 끝에 돌아 왔을때 내 어깨를 두드려 주셨...
항상수고하는 내게 내자신 칭찬합니다
송천에서 2년 근무하고 한빛으로 전보 온 올해 3월은 학생들도 나도 서로를 알아가느라 몹시 분주했다오. 잠시 숨돌리는 4월, 잘 지내냐며 걸려온 전화는 어찌나 반갑던지. 늘 잔잔하게 챙겨주던 그대들이 있어 진정 행복했었고. 그리고 그 잔정을 또 다른 곳에서 나도 베풀고 살겠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ᆢ 찾아와서 같이 걷고 같이 밥먹고 같이 웃으니, 그게 친구고 식구지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살아오면서 이제야 감사한맘 고마움맘 전하고싶네요. 늦어 죄송해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시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