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일상에 감사드립니다.
일하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묵묵히 갈길 가는 그대의 발자국이 존경스럽습니다. 올해도 수고가 많습니다.️
임용 후 첫 발령지로 출근하던 설레임을 잊지 않고 15여 년을 달려온 나에게 잘 했다고 토닥토닥여주고 싶어. 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불공정한 누명과 몸이 아픈데도 병가도 안내주고 보고내용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물어보는 확인절차도 없이 비밀리에 한달동안 취합해서 허위보고 했다고 징계를 내리겠다고 엄포를 내렸고 나의 해명은 받아들여지지도 않았고..그러다가 같이 일하는 동료의 갑질신고로 다행이 징계는 없어지고 근...
수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그리운 은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어느덧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언제나 그리운 2004학년도 상동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 모두 다 잘 지내고 계시죠?^^ 신규 딱지를 떼고 부임한 두번째 학교에서 만난 우리 상동고 2학년 담임샘들, 우연히도 모두들 두번째 학교여서인지 첫학교에서의 호된 신고식을 거쳐 나름 베테랑이라며 호기롭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재기발랄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모두 어찌나 열정적이고 싱그럽고 멋있었던...
힘든 시간들이 있을때마다 잘 견뎌낸 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고 싶네~ 순간을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길 바래^^ 힘내자~~
언제나 아이들의 엄마 아빠 역할을 열정적으로 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다니기 위해 하루 4시간 이상을 버스에 시달리고, 공부하면서 용돈을 벌기 위해 주말에 알바까지 하는 엄마의 이쁜 셋째딸어게 격려와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랑한다 이쁜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명예퇴직했던 구의학교 교장님이셨던 안선생님 모든것을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사장도 해주시고 만찬도 해주시고 받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함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공직에 입문하고 첫번째 해와 두번째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모르겠습니다. 매일 헤매이고..다른 곳을 기웃거렸던 것 같은데 그때마다 응원해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정진하게 된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끔은 이길이 내 길인가..싶을때가 있긴합니다만..그래도 제일에서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1년을 한결같이 또는 묵묵히 교단을 지겨온 나~ 교사시절에는 학생 지도에 열과성을 다했고 관리자가 시절에는 교사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고 해결해 주며 교사들이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앞장서서 지원해 주며 학교경영을 했던 나 ~ 41년 동안 수고 많았어. 정말 자랑스러워~ 다시 태어나도 교사가 될거야. 어디서든 41년의 교직생활을 자랑스럽게 얘기 할수 있어서 넘 행복해~그래서 나를 너무너무사랑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