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지도교수님 박사학위과정을 해 보라고 하시던 교수님 단번에 공부하기 싫다고, 이나이에 무슨 공부냐고.. 1년을 기다려 주시던 교수님, 올해는 꼭 하라고 하셔서 거역할 수 없어서 네 라고 하고는 학위과정을 시작한지 5년차 박사모를 쓰게 되엇네요 인연에 따라 대학교수가 되고 후학을 길러내는 것이 하늘의 뜻처럼 여겨졌던 시간이 10년을 넘어섭니다. 이 길에 교수님께서 가라고 한 길이었고, 그 뜻을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30여년 전에 만났던 개구장이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무척 보고 싶구나! 언제나 건강하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손을 내밀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어주렴 모두 고맙다 사랑한다 대철의 청춘들이여~~
내가 나한테 진짜 수고하고 있어.. 잘 견디고 있어
스승의날기념해ㅣ주셔서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엄마같이 언니같이 부모님의 빈 자리를 채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와 멀리 떨어져 사는 저의 외로움을 읽어주시고 배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저 철 없이 선생님께 대들고 뒷담화 했던 제 자신이 야속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선생님 요전 날 찾아 뵈어을 때 너무 야위어지셔서 마음이 아팠어요. 남은 인생 마음 편히 건강히 지냈으면 합니다. 자주 찾아 뵐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의아버지는 초등학교선생님이셨다 깊은섬 그리고 분교였기에 아버지가 담임선생님이셨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학교를 못가는 학생들을 친척집에 보내 학업을 마치게했고 그시절 수학여행은 꿈도 못꾸었는데 톳과 미역을 팔아 여수오동도로 갔었던 기억이 있다 해년마다 스승의 날이되면 가정보다 학생들이 먼저였던 아버지가 그립다
저의 어려웠던 시절에 저를 보살펴 주셨던 그 은혜를 평생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매일 기도와 함께 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넘어에 계신 스승님들께 영원한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의 은혜는,하늘 같아서..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존경하신 선생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