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많지만 미래가 불확실해 방황하던 40년전 청소년 시절,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확신을 주시고 재미난 얘기도 많이해주신 선생님, 그시절 모든 선생님들이 하나깉이 무섭고 엄했을 때 친절하고 상냥한 미음으로 우리들을 대해주신 청량고 이성배 선생님.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가르침을 마음 속에 항상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이성배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은샘~!! 동료로서 샘과 알고 지낸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첫 학교에서 제가 적응이 쉽지 않을 때 먼저 와서 어려움 다 들어 주시고 샘도 수업준비로 바쁘실텐데 싫은 기색 하나도 보이지 않고 이야기며 고민이며 다 들어주신 거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 어쩌면 그 시기 샘과 같이 근무한 학교가 저에겐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이 있던 곳이었지만 샘이 있었기에 그 어려움도 극복하고 지금의 제가 있는 거 같아요 항상 든든...
엄마 힘들게 농사지어먼곳에 사는 딸 챙기려고 들기름, 참기름, 콩 등등 챙겨 놨다가 싸주실 때 좋아라 받아왔는데요. 아들, 딸 공부한다고 독립시키고 보니 그모든 것이 엄마의 큰 사랑이었음을 크게 느끼고 있어요. 엄마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우리곁에게셔주세요. 사랑합니다.
정말 오랜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은사님!!!!!! 잘 지내시나요~~? 사회가 바쁘게 돌아간다는 이유로, 오래 찾아뵙지도 못하고 인사만 드리고 있습니다.. 은사님께서 올바른 길로 저를 잘 인도해주신 덕분에, 저도 선생님이 되어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이라는 특별한 기념일을 인사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은사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 저도 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베풀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날마다 하루도 빠짐없이제자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선생님들께 감사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항상 학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시고 회식이면 돈다발을 들고 오시던 우리 학년 부장님~~~ 지금은 학교를 옮기셨는데 6학급 작은 학교로 가셔서 업무에 허덕이고 계셔요. 작년에 정말 감사했고 그리워요~~
42년을 한결 같이 학교에 근무하다 퇴임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나를 칭찬합니다!!!
항상 애써주시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항상 내 마음속에 1번, 나의 벗 칠선아! 우리는 고등학교 때 일하며 공부하며 많은 고생을 했지. 그러다 너와 나는 교대에 가게 됐고 어쩌다 합격을 했어. 그 후에 각자 자신의 일터와 삶터에서 교사를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승진도 했지. 우린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항상 서로에게 따뜻하고 밝은 조명을 비춰주는 그런 사람이었어.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고 공감해 주는... 이제 퇴직이 얼마 안 남았다. 너는 1년 나는 2년 남짓.... 그동안 수...
33년째 좋은 교사가 되고자 노려중인 정화샘, 그 동안 참 고생 많았어요. 아이들 때문에 웃고, 울었던 많은 시간들... 이제는 어드덧 마무리할 때가 된 것 같네요. 남은 기간 얼마 안남았지만 끝까지 좋은 교사로 기억되도록 노려하렵니다.
이런제도가있어서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