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고 웃음띤 얼굴로 아이들을 대하고 어떤 일이든지 솔선수범 하시는 한00선생님, 엄격함과 부드러움을 지닌 교육 방법으로 진심을 다하시어 많은 제자들이 그리워하며 스승의 날 즈음에 찾아왔던 기억들이 생생하다. 젊은 여선생님이지만 상하좌우 모두를 생각하시고 배려와 존중을 몸소 실천하시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하며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10년 넘게 산업체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늦게 교직에 입문한 나에게 교사의 역할과 책임을 일깨워 사립학교에서는 선정되기 어려운 2010년 대한민국 으뜸교사가 될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주신 김수학교장선생님.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교직사회에 혁신을 위해서는 저와같이 기존의 교직사회에 물들지 않은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학교문화를 변회시켜야 학교와 선생님이 살수 있다고 하시면서 적극적...
나는 이땅의 교사다 사명감과 책임감 의무감이 나의 모토엿다 이젠 나를 돌아보며나를 지키며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전체를 먼저 생각하던 과거의 날들이 결코 전체에게 이롭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기 까지는 30여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전체가 우선이.아닌 개인 하나하나가 바로 설때 전체가 바로설 수 있는 것이다 지끔까지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졌던 고난들이 이젠 자신에 대한 보상과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이루어져야 할 덧 같다 자...
일본에서 한국에 오셔서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스미꼬 선생님과 저의 나이에도 20년이 더해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일본에 귀국하신 지도 10년이 되어 갑니다. 저의 또 다른 어머니처럼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많이 베풀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화로만 이야기하다가 이 기회를 빌어 메시지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가까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생의 귀감이 됩니다. 김성주 교장선생님~! 스승의날 맞이 언제나 행복하세요
꿈도 많지만 미래가 불확실해 방황하던 40년전 청소년 시절,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확신을 주시고 재미난 얘기도 많이해주신 선생님, 그시절 모든 선생님들이 하나깉이 무섭고 엄했을 때 친절하고 상냥한 미음으로 우리들을 대해주신 청량고 이성배 선생님.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가르침을 마음 속에 항상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이성배 선생님
스승의 날이 지금도 멋쩍고 어색한 나지만,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본다. 3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교직에 머물면서 고생 많았고 애쓰고 있다고....앞으로도 교직을 떠나는 날까지 조금더 애쓰고 동료들에게,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교사이길 바라본다.
지난여름 제주도 연수를 함께한 동료 선생님들께 세삼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전출하여 다른 근무지에 있지만 당시 제일 나이많은 교사로 늘 젊은 샘들에게 신세만지고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모두가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해주고 함께하니 너무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한거같아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들 거강하시고 잘지네시길 기원합니다 다가올 스승의날 미리 축하드리고요
선생님 저는 6학년때 선생님의 제자에요. 지금은 학교에서 저도 근무를 하고 있네요^^ 선생님 초임발령으로 우리 6-4반에 오셨었죠~.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6학년 생활이 그립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소나무처럼 같은 마음이긴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32개월도 아닌 32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라보느라 수고 많았어^^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남은 시간도 그마음 그대로 잘 살아줘~~ 늘 행복한 나날이 보내길 바래
나의 길잡이 내 삶의 스승 나의 부모님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생님~~ 새로운 만남인데도 먼저 마음 열어주시고, 항상 챙겨주셔서 새로 전근한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항상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면서도 겸손하심에 감동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