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항상 아낌없이 주시는 선생님
작성자 김*희 2024-05-03
방멸록 샘플
일본에서 한국에 오셔서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스미꼬 선생님과 저의 나이에도 20년이 더해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일본에 귀국하신 지도 10년이 되어 갑니다. 저의 또 다른 어머니처럼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많이 베풀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화로만 이야기하다가 이 기회를 빌어 메시지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가까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