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신은 그곳에 계셨네요.. 제가 힝들때나 즐거울때 그리고 울고 싶어질때 손을 뻗치면 닿을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에말없이 듣고만 계셨습니다. 이젠 친구처럼 함께 손잡고 가요. 고맙습니다~
언니가 퇴직한지....2달.... 온대지가 꽃으로 병푸을 드리운듯 예쁜 이계절 꽃을 그리도 사랑했던 꽃보다 더 고운 언니 여전히 언니의 빈자리가 나에겐 부담이지만 열심히 언니처럼 다른 샘들과 함께 즐거운 교실 만들기 중입니다 언니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인지 그때만 떠올리면 그냥 마음 한켠이 말랑말랑 해지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항상 솔선수범하고 어떤 일에든 객관적으로 판단해주고 조언하던 언니의 멋진 모습을 늘 닮고 싶...
너무나 잘 버티고 살아온 나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앞으로 남은 삶이 타인의 삶에서 온전한 나의 삶이 되길 바라며 학생이건 교사거건 나와 시간을 함께 하는 이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온전한 삶을 향기를 보내도록 노력해 보자~^^
2년여동안 힘든 업무에도 같이 일하는 식구들이 있았기에 잘 해나갈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며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벚꽃길 같이 걸으며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면서
담임으로서 자해를 하는 학급 아이를 매일 아침 우울증 약을 먹이며 일과를 시작하는 김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늘 학교와 가정에 최선을 다한 니가 대견해 이젠 너를 더 챙기고 사랑하는 영주를 바래! 너를 사랑해!
현직을 떠난지 벌써 십 수년이 훌쩍 지나갔다 그래도 스승의 날은 언제나 새롭다. 이제는 일선 현장에서 열심이신 손주들의 선생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나도 한때는 선생님이었다는것이 자랑스럽다.
주변의 말들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소신있게 내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정지하세요
과장님 저희 재정 복지과는 다른 어떤과 보다 직원이 많습니다. 복지사님들도 같이 계시고 꼬 아픈 분들도 있고 여러 동료들과 항상 화목하누가정 처럼 과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 한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힘들때 옆에서 응원해주고 묵묵히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편이자 나의 동료교사 동욱님~감사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토론회에서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Re100을 논했습니다. 말 말장난이 아닌 인류의 생존과 같은 과제에 대해서 먼저 학교현장에서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하나되어 진정한 미래시대 준비를 위해 많은 정책이 입안 될 수 있도록 토론이 활발히 전개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형태의 백일장과 같은 행사를 추진하여 널리 홍보와 참여로 인류사회의 문제를 함께 풀어 나아 갈 수 있도록 우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그 역할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