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에게 쓰는 편지
작성자 송*경 2024-05-03
41년을 한결같이 또는 묵묵히 교단을 지겨온 나~
교사시절에는 학생 지도에 열과성을 다했고
관리자가 시절에는 교사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고 해결해 주며 교사들이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앞장서서 지원해 주며 학교경영을 했던 나 ~

41년 동안 수고 많았어. 정말 자랑스러워~
다시 태어나도 교사가 될거야.
어디서든 41년의 교직생활을 자랑스럽게 얘기 할수 있어서 넘 행복해~그래서 나를 너무너무사랑해~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