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학원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늦깍이 제자 박민선입니다. 어릴 적 배우고 싶었던 발레를 40인 나이에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발레는 제 삶의 낙이자 활력이 되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건 정말 복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시는 것을 보며 저 또한 같은 교육자로서 교본이 되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저는 50살까...
37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인생을 시작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젠 건강 챙기며 여유있는 즐거운 생활을 기대합니다.
4회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사 가신 4년 동안 자주 못 뵈었는데, 다시 우리 동네로 오셔서 자주 만나고 종교 생활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으니까 정말 좋아요. 이사 오셔서는 힘들어 보이고 그 동안의 수술로 걸음도 잘 못 걸으셨는데 지금은 건강해 보여요. 만날 때마다격려해 주시고 예쁘다 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제가 정년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자주 뵈니 저도 참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고, 오늘도 베트남 볶음면을 맛있게 드시는 ...
항상 그 자리에 묵묵히 일을 해내시고 아이들과 동료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께 이 편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열정과 노력에 무한한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처음 임용에 입직했던 그 마음과 다짐을 잊지않고 계속 노력해줘서 고맙다 퇴직하는 그날까지 힘내자
30년 동안 학교의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지켜보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 행복했던 가치가 퇴색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늘 스승님의 가름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닮고 싶어 할만큼 그 넓은 마음과 베푸심이 부러웠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하는데 처음 만남에서의 모습이 여전할만큼 선생님은 여전하세요 항상 잘할것이다 괜찮을거다 건강 염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제가 흔들리고 힘들 때 큰 위로를 주신 분이세요 항상 건강하게 언제나 옆에 계셔주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명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이다. 아침에는 창문 너머 존경스러운 세종대왕이 함께하여 기쁨을 준다. 점심에는 옥구슬 굴러가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쁘다. 퇴근무렵에는 방긋방긋 인사하는 서로를 아껴주는 교직원의 얼굴을 보면 기쁘다.
너희들도 이젠 어른이 되어서 가정을 이루었겠구나! 너희들이 있어서 행복했단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써 오월입니다. 오월이면 당신이 생각납니다. 처음 발령 받아 아무 것도 모르고 헤매던 저에게 세심하게 이것저것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힘들 땐 다독여 주고 위로해 주셔서 힘을 내어 살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당신은 저에게 고마운 사람이고 당신을 만난 저는 행운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