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선배님 안녕하셨어요? 77년 5월, 싱그러운 계절 퇴근시간에 선배님과 마주하여 삼결살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교단의 이모저모 얘기를 나누었지요. 그 때 선배님이 스카우트 대원들과 역사 답사를 가는데 지도자가 없어 걱정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시작하여 지금까지 48년째 지도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연맹 부연맹장으로, 지도자 양성과 대원교육을 하면서 선배님과의 추억이 생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
34년의교직ㅡ해가 갈수록 힘들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당신을 존경하고, 가족의 사랑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교직생활이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순옥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2년간 담임해주시고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제가 교사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선샹님께서 암수술술을 하시고 명예퇴직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선생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5년전에 선생님을 처음 뵈었지요 작은 체구지만 얼마나 넓은 마음이신지 선생님의 그 배려과 지혜와 나눔의 감동의 향은 아직도 이 학교에 가득합니다. 올 2월에 퇴직하셨지만 1주일 강사로 오셔서 또 한통크게 쏘시고 저의 아들까지 챙기시는 세심함.다 정말 본받을 점이 많으신 너무 따뜻하고 정많으신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늘 웃으시는 일만 있으시길요 행복만 따라다니시길요~
딸아 오늘 눈까지 아파서 출근했는데 지금은 어쩌니? 네 아픈것을 놓고 그렇게 기도하고 마음아파했었지. 늘 내 잘못때문에 아픈것 같아 늘 엄마 마음이 아파.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더니 이제는 출근하는 모습만 바라봐도 감사가 터져나와. 잘 이겨내고 승리하기바래. 이번에 엄마 아빠 나훈아쇼에 보내줘서 너무 신나는 시간 보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해 사랑해 내 보물 내 딸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이뿐 질녀 고선옥선생님!! 늘 옆에서 명예 퇴직한 이모인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친딸 같은 고마운선생님!! 20년차 교사생활을 응원합니다^^ 남은 교사생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해나가길 바랍니다^^ 스승의 날 축하해용
사랑하는 저의 남편.예삐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해 주는 고마운 당신께 먼저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금껏 공주 옆에서 도와 주고 힘이 되어준 당신 늘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나와 당신이 되어요 당신 사랑해요 ㆍ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ㆍ️️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 날 은사를 찾아 학교를 찾아오는 일반학생들을 보며 특수교사는 참 외롭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제자가 있지만 장애 특성상 찾아올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이해는 되지만 상반되는 광경에 씁쓸함과 먹먹함이 함께 공존한다고 할까.. 함께 하는 동안 열심히 따라와준 녀석들에게 감사를 보내고.. 내 자신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보내본다. 특수교사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시고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오.
언젠가 지나간다 힘내자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 고맙습니다. 김형익선생님️! 선생님께서는 못남 저를 노래를 잘한다고 예뻐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제가 공부도 덩달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 주셔서 오늘의 제가 있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 억번이라도 외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천군만마의 힘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저 멀리 하늘나라에서도 저를 응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고맙...
정용숙 선생님! 깜짝 놀라셨지요? 학생들을 아끼시고 사랑을 항상 실천하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러웠어요. 아침 7시 조금 넘어 나오셔서 교실 청소와 정리 정돈, 수업 준비, 업무 처리, 사이사이 아이들 상담, 항상 진심으로 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여기에라도 알리려고 사진 몰래 찍었어요.. !! 체육축제에 한 아이가 목 말라 하신다고 뙤약볕에 걸어가시는 뒷모습! 2인 3각 학생과 함께 으쌰으쌰! 항상 애 써 주...
수년전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지금은 마음을 나누며 진심으로 응원을 해주고 있는 수정언니. 지난해말 외동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힘들어 할 때도 늘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고, 행복한 인생길로 같이가자며 아픔을 함께한 언니가 있어서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