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선배님과 삼결살에 쇠주 한 잔의 추억
작성자 김*집 2024-05-03
김재섭 선배님 안녕하셨어요?
77년 5월, 싱그러운 계절 퇴근시간에 선배님과 마주하여 삼결살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교단의 이모저모 얘기를 나누었지요.
그 때 선배님이 스카우트 대원들과 역사 답사를 가는데 지도자가 없어 걱정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도와드리겠다고 시작하여 지금까지 48년째 지도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연맹 부연맹장으로, 지도자 양성과 대원교육을 하면서 선배님과의 추억이 생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