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35년전 그리운 분들
작성자 김*숙 2024-05-03
방멸록 샘플
35년전 처음 교직에 발을 디뎠을 때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르침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 나를 이끌어주고 밀어 주고 토닥여 준 선배 선생님들, 동료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불현듯 그 분들이 보고싶습니다. 그 때는 감사하다는 표현을 드리지 못했던 소중한 인연들을 이제서야 그리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