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37년 간 몸과 마음, 사랑이 함께한
작성자 유*경 2024-05-03
37년 동안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습실에서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한 나에게 그동안 애많이 썼다고 고마움을 표현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8월이면 교직을 떠납니다. 인생 2막의 새로운 길을 걸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제 옆에 있는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