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자애로운 가르침
작성자 김*근 2024-05-03
황호걸 선생님은 고등학교 1학년 담임였습니다. 한결 같은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또한 행동으로 보여주셨죠. 방학기간에도 매일 등교해서 운동부 지도를 해서, 소년체전 서울시대표를 투창, 투포환, 높이뛰기 등 필드부문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였습니다. 지금도 운동부 정신으로 성인이 되어 주어진 책임감과 강인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