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수고한 나에게
작성자 이*의 2024-05-03
36년 넘게 현직에 있다 얼마 전 퇴직한 1인입니다.
이제 겨우 두 달... 세상의 봄이 이리 찬란했었나 감탄하며 하루하루 봄볕과 봄꽃과 자유로운 일상을 즐깁니다.
주변에서 지금도 "제발 천천히 좀 해"
소리를 듣습니다.
가정일과 학교일, 개인사까지 빠지지 않고
해결해야 했기에 마음과 몸은 늘 분주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여유로운 하루를 선물합니다.
"정말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