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함께한 우리, 고마워요!
작성자 이*화 2024-05-04
방멸록 샘플
꽃처럼 예쁜 우리 23년 선생님들~^^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슬펐던 일도 있었고, 추진하던 일이 갑자기 변경되어 화가 나고, 다시 시작해야 했던 일도 있었고...
그때마다 우리 서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하면 잘 버티고 잘 해결해 나갔던것 같아요.
씩씩한 해원쌤, 비타민 지원쌤, 맏언니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경자쌤 덕분에 학년 부장 역할도 해낼 수 있었고 한 해를 행복하게 보냈어요.
함께했던 우리, 너무 고맙고 예쁘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바쁘고 적응해야 하는 3월과 4월 지나고... 5월 말에 우리 만나기로 했으니, 그때 얼굴 보며 회포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