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오늘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작성자 백*순 2024-05-04
그날 당신이 아무 기별도 없이 떠나버리고 내가 어떻게 당신의 은혜를 갚아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비록 당신에게 직접 갚을 수 없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 대신 갚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다시 만날때까지 부끄럼없이 살겠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