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학급학생들이 담임선생님하고 스승의날 파티를 지금은 다들 엄마 아빠되었겠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제자들아
사랑하는 학급학생들이 담임선생님하고 스승의날 파티를 지금은 다들 엄마 아빠되었겠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제자들아
언제나 선생님이었던 나에게 30년 넘게 학교에서도 퇴근해서도 항상 선생님이었던 것이 생각해보면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다. 꿈속에서도 샘이었던 지난 세월 이제 교직을 떠나도 아직도 샘 노릇(?) 하는건 아닌지 이제 무거운 짐을 벗어서 넘 좋다 이제부터는 내가 배우는 학생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의 샘 정말 날아갈듯 ㅎㅎ
오늘도 열심히 잘 지냈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속에서 보람을 느끼여 살고있는 너를 응원하고 지지해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잊지않고 잘 히고 있음을 칭찬해. 아이들도 그 마음 이어받아 행봅하기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스승의날 진심으로 축하축하해요
은영아 고생많지? 그래도 다른 취미생활하면서 힘내자ㆍ학교생활도 점점 좋아질거야~^^
실장님~ 오랜 휴직 후에 복직한 어리버리 주무괸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함께 하는 인연이길…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도 항상 운동을 함께 해줘서 감사해요. 언제나 내옆에 있어줘요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아주 어린 중학교 3학년 시절 …. 그리운 담임 선생님!! 최정혁 선생님.. 선생님과의 추억 앨범을 5월이면 한번씩 꺼내 봅니다. 너는 선생님이 되지말고 더 좋은 직업을 갖도록 공부 열심히 하라시던 그 말씀…! 결국은 저도 교사가 되어 지금은 일평생을 학생 지도로 선생님 뒤를 이어 살아왔고,이제는 스승님의 뒤를 따라 인생의 뒤안길을 걷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옛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엄마~ 꽃이 피는 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날 당신이 아무 기별도 없이 떠나버리고 내가 어떻게 당신의 은혜를 갚아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비록 당신에게 직접 갚을 수 없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 대신 갚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다시 만날때까지 부끄럼없이 살겠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고3, 민감하고 학업에 스트레스도 많았던 시절, 진로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못 잡고 불안한 상태에서 공부하던 저에게 다른 일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셨던 백oo담임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교사라는 진로를 정하고 흔들림없이 준비해서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가정형편, 주변 친구들의 진로결정에 주비없던 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신 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교사가 되도록 더 노력...
애정하고 존경하는 이광윤선생님~ 당신의 학생들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과 열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