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갈팡질팡할 때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제가 선생님이 된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문득 많은 선생님 중에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칫 머물러 고여있기 쉬운 교사의 삶에 늘 새로운 환기와 의지를 불러 일으켜주는 소중한 선생님!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요! 사랑해 평생친구이자 동반자이자 동료교사~
선생님의 교실에서 4주동안 함께 한 시간이 자주 기억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사랑으로 품어 주셨고 추억을 담아 주셨고, 저에게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앨범과 좋은 교사가 되라는 따뜻한 편지와 함께 결재 도장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그림자라도 쫓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엄옥 선생님, 보고 싶구요. 늘 건강하세요.
5월이네요 이젠 곁에 계시지 않지만 늘 사랑해 주셨던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평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린 날도 바람이 많이 부는 날도 햇볕 따스한 날에도 늘 곁에 있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코로나 시절입학했던 학생들... 엊그제 같은데 다들멋진 고등학생들로 자랐네요^^~ 코로나로 힘든시기였지만 그때 그모습 다신볼수 없겠죠?^^
홍미선 선생님~~ 항상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랑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살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고 함께 해주는 좋은 친구 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요~
저는 이번 3월 1일자 발령받은 초임 교장입니다. 발령을 받아보니 실장님도 1월 1일자 발령인데 학교 시설이 워낙 낙후해 어디를 먼저 손대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장님도 두 달 먼저 와 혼자 힘으로 묵은 사람이 되기 전에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지난 두 달간 한 주도 빠짐없이 주말 작업을 한 결과 학교가 한결 밝아지고 깨끗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 깨끗한 환경에서 노는 모...
초등학교 졸업한지 51년이 지났네요 나의집은 너무가난 했는데 5학년때 어느날 선생님께서 옷을 싸가지고 나에게 주셨다 나에겐 생전 보지도 못한 고급진 옷을보고 나는 너무 기뻤다 성년이 되어 그때 그선생님 이 간혹 생각이납니다 이름도 가물 가물 하며 아마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보주었서감사합니다 쌤들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