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신규발령을 받고, 낮선 도시 낮선 공간에서 첫발을 딛는데 겉으론 티내지않았지만 적응하는 것이 쉽지않았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교직생활을 상상하며 신규의 생활을 꿈꿨지만, 생각과 다르게 이방인같고, 겉도는 느낌이여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하지만 교내 선생님들 중에서 자발적으로 밴드를 구성하시고, 함께 음악도하고 교직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플랑크톤"멤버가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저에...
오부장님. ~~작년에 제가 학부모때문에 힘들었을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힘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수업도 많이 알려주셔서 학생들과 아주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5월 교생선생님을 맡은지 며칠이 지나자 신규때의 많은 선생님들이 떠오릅니다... 첫 직장이라는 설렘으로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런일로 감방갈일 없다면서 대수롭지않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부장님... 교생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지나친 의욕으로 귀찮은 일에 동참해주신 옆짝꿍 선생님... 이번 기회로 감사함을 표현한봅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모든것 시작하세요. 그 모근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이잖아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학교생활 보냈어요 늘 웃어주시고 반겨주셔서 학교가는 날이 하루하루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ㆍ지금도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잘 지내온거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밝은 모습 응원해~
평생을 학생 지도로 지내온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교사로서, 학부모로서 세상에 가장 필요로 한 직업인 교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묵묵히 사회에 공헌할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20년동안 대학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하고 건강하세요
제 업무가 행사가 많아 플루토 출력이 많은데 출력 업무에 버벅대는 저를 대신하여 친절하게 플로토로 현수막과 아내표지 입간판을 매 번 친절하게 출력해주시는 정보선생님 손은주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년전에 부산디지털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1학년 담임을 맡았을 때 의 그리운 학생들과 소풍가서 찍은 사진...고생과 보람을 느껴던 시절...
배려와 사려깊은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힘써 노력한 사람이 되자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