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결같이 40년을 2세 교육에 헌신해온 나자신에게 축복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니를 보낸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네요. 문득문득 어머니가 생각나 마음이 먹먹해져요. 베풀어주신 사랑에 비해 해드린 것이 너무 없어 후회가 되요. 매년 나누어 먹던 두릅나물을 손질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이제 더는 뵐 수 없지만 어머니가 보내주신 사랑을 잘 간직하고 더 나은 선생님,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그곳에서도 늘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장님. 첫 발령지에서 6학년. 3반 중에 2반이 신규였는데 정말 편안하게 교직생활에 잘 적응했습니다. 그 해 부장님이 알아서 척척 이끌어주셨다는 것을 학년 부장을 해 보고 알았답니다. 작년에 우연히 교총 배구대회 선수로 갔다가 부장님 보고 넘 반가웠어요. 28년자에 초임지 부장님을 다시 만나 벗꽃피는 시절 같이 라운딩도 하고. 교무 역할 힘드실텐데 척척 잘도 하시고. 다시 동학년 하고 싶어요.
항상 열심히 사는당신 뭐든 도전하는 당신 언제나 화이팅^^~
선생님의 가르침이 오늘에 제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인이. 안뇽 ! 새파란 실록이 5월초 인데도. 주변 산과들이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하구나 기온변화, 기상이변등. 자연현상의 변화가 무조건 편한. 삶만 추구한 우리 기성세대탓인것 같아 부끄러움만 앞서는구나 이제. 고3이다되어 진로를 고민하겠구나 재주가 많고 소신이 뚜렸했던. 네가 법조인이 소원 이었던 네꿈을 잘 채워가고. 있겠구나 올 연말 입시가 다끝나면. 우리 연락하자
교직생활 시작이 엊그제이나 벌써 종착역으로 가군요.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끝이아니고.시작임을. 그리고 건강하고.원하는바를 위한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모두가 기억합니다. 당신의 그 열정을 사랑을. 고맙습니다.
학교를 떠나지도 벌써 9개윌이 다 되어갑니다 ㆍ 제자들의 제잘거리는 목소리 선생님들이 수업에 열중하는 목소리 그밖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ㆍ 되돌아 가는 길이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바쳐 제자들과 일과 씨름하며 지내고 싚습니다ㆍ 많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ㆍ 그러나 그럴수 없다는 것을ᆢ난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며 삶을 개척해나가겠습니다 ㆍ 아직은 가야할 길이...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중1인 1972년에 담임이셨으니 50년 세월이 훌쩍지났습니다. 저도 대학에서 늘 선생님 생각을 하며 후학을 가르쳐왔습니다. 얼마 전에 동창 둘과 선생님을 뵈었을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여든이 넘으셨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계셔서 정말 좋았고 세월의 흐름과 무상함을 전혀 느끼지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늘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은혜를 다...
교장선생님 강준원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제가 대전고등학교에 재학시에 학교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한 후 교실에 들어오는 찰나에 다리에 쥐가나서 힘들어 할 때 마침 옆에 계셨던 고 유영훈선생님께서 곧바로 제다리을 주물러 주셔서 몸이 풀린 때가 생각이 납니다.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사지만,대전과학고교장선생님도 역임하시고,학교때 공업선생님으로 제자들에 사랑이 난다른 고 유영훈선생님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대전고등학교에 재학시에 학교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한 후 교실에 들어오는 찰나에 다리에 쥐가나서 힘들어 할 때 마침 옆에 계셨던 고 유영훈선생님께서 곧바로 제다리을 주물러 주셔서 몸이 풀린 때가 생각이 납니다.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사지만,대전과학고교장선생님도 역임하시고,학교때 공업선생님으로 제자들에 사랑이 난다른 고 유영훈선생님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