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친구들 항상 선생님 말 잘 들어줘서 고마워!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항상 빨리 화해해줘서 고마워.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있는 너희들 보면 말은 안 했지만 참 귀엽구나. 남은 시간 더 즐겁게 지내자. 먼 훗날 아름답게 기억될 중학교 시절이 되기를 바란다 다들 행복하자! ^^
늘 유쾌하셨던 교장선생님과 진심 개나리반 친구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셨던 담임,방과후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하고 그립습니다~
수학과 조**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퇴직하셨는지 아직 교직에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입학해서 힘든것도 많을때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당시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게되면서 공항에서 저랑 친구 한명이 따로 떨어졌다가 자칫하면 비행기 시간에 늦을뻔 했을때 저희 짐까지 들고 같이 뛰어주신거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ㅜㅜ 선생님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식사후 설거지를 매일 해주는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꽃처럼 고운 우리 할머니 시간을 이 시절로 되돌리고 싶네요. 갈수록 아픈 곳이 늘어만가고.. 기억도 잃어가지만...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가족의 정신적 지주 우리 할머니 할머니가 웃으시면 저희도 웃게 되고 기분이 안 좋으시면 저희도 할머니 걱정에 마음이 안 좋다는거 알고 계시죠? 항상 호탕하게 웃으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아른거려요. 저희곁에 늘 지금처럼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임신한 동료교사에게 날이 더워지니 애정을 담아 보내는 편지입니다
스승의 날 다시 한번 학생들의 가르침에 존경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할것을 다짐 합니다.
작년 내가 많이 힘들어했을때 나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나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주어서 고마웠어요. 덕분에 올해는 다시 시작할 힘이 생겼고 잘 지내고 있어요. 당신이 힘들때 나에게 기대세요.
결혼해서 15년동안 시부모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교직생활 40년, 3남매 지금과 내가 근무할때와는 너무나 많은 환경 차이가 난다. 밤늦게까지 근무하고, 방학도 거의 없이 근무와 수업에 매달리느라 3남매를 오로지 혼자 키워온 나의 사랑, 나의 아내 너무나도 고맙다. 퇴직 2개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 나의 사랑 아내와 내게 화이팅!
다시 내가 하는 일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넌 정말 멋진 사람이아 널 음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