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인연입니다. 험한 세상에 한 줄기 빛 처럼 만나 힘든 공직생활을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너 덕분이야. 중도포기의 위기가 있었지만 너가 있어서 버텨냈던 거 같아. 고맙다. 어느 새, 생각지도 못했던 정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건강하게 우리 남은 기간 잘 지내보자. 친구야 그동안 참 고마워. 지금처럼만 살아가자
평소에 존경하시는 선생님 스승의날을 맞이라여축하드립니다
우리가 결혼한지도 어언 만 10년이 딱 됐네요. 우리 아들이 2014년생이니 우리의 10주년 결혼기념일도 곧이구요 학교 생활에 치여 육아나 내조에 소홀할 때도 센스있는 당신이 그 빈자리를 적재적소에 채워주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는지 모를거에요. 요즘 갱년기 중상에 힘들어하는 날 보면서 특히나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려 애쓰는 당신, 나이는 동갑인데 나이는 나만 먹는듯ㅠㅠ 우리 결혼할 떄 그 약속대로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알죠? 사랑...
초등학교 5학년 은사님께 이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지내시나요 퇴직하시고 평안하신지요 저의 청소년기에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항상 존중하고 아껴주시던 그 마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마음이 너무 따스해서 제가 지금 이 교직에 종사하고 있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제자를 가르쳐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을...그때는 어려서 많이 울었지만, 부끄러운 눈물이였습니다. 이제서야 감사의 눈물을, 눈물다운 눈물을 가질수 있음은 선생님의 진심과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맏딸이라고 그크신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제 아들까지 더 크신 사랑 배풀어 주신것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잘계시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사항하는딸 올림
누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내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사는 내가 나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우리 고3담임하며 방학도 없이 생기부 쓰고 학생 대입상담하며 힘들었는데 서로가 있어서 잘 버틸 수 있었고 다같이 고생 많았어요^^
저는 행운아인가 봅니다.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말합니다. 오랜만이지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사랑합니다
소중한 당신에게 ~~ 매일 제 뒷바라지를 해주어서 고마워요 내가 운전도 잘 못해서 아침에 출근 시켜주고 매일 퇴근까지 같이 해줘서 고마워요 밥 잘 챙겨먹여주고 싶어 이볜트 참여해봅니다 매일 범사에 감사하고 선하게 행동하고 살게요 ~
우리반 친구들 항상 선생님 말 잘 들어줘서 고마워!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항상 빨리 화해해줘서 고마워.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있는 너희들 보면 말은 안 했지만 참 귀엽구나. 남은 시간 더 즐겁게 지내자. 먼 훗날 아름답게 기억될 중학교 시절이 되기를 바란다 다들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