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안녕! 요즘 힘든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너의 곁에는 너를 응원하는 동료교사가 응원하고 있단다. 평소에 우리들을 챙겨주는 너의 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표현이 적극적이지 못해 아쉽지만 너의 고마운 일들은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단다. 지금 겪고 있는 힘든 일도 곧 지나갈거야. 친구아, 화이팅!
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영양교사로 34년을 근무하다 올 2월에 명예퇴직한 언니,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몸이 아파 수술도 하고 통영 섬에서 거주하며 가족과 떨어져 있기도하고 평생을 몸담던 교직을 떠나는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이제는 마음 편히 자신만을 생각하며 즐겁게 인생2막을 펼쳐나가길 바래 부모님 편찮으실때. 간호해주고 가족대소사. 챙겨주고 정말 고마워. 이제는 신나게 놀아 수고먛았어
신미혜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산곡북초 떠난지 벌써 5년차네요. 영종도 연수원장으로 영전하셨다는 소식 접하고도 전화한통 못드렸네요. 스승의날 즈음 교장선생님께서 예쁜 편지지에 한자한자 마음담아 써주셨던 편지! 아직도 간직하고 힘든일 있을때 가끔 꺼내 보고 있어요. 항상 따뜻한 미소로 토닥여주시고, 열정을 칭찬하고 응원해주시며 용기를 주셨던 교장선생님 너무나 그립습니다. 강화도 야영장 별자리 캠프서 맛있게 먹어던 육개장도 ...
교직 13년차, 오랜만에 저희 담임 학급 1학년 2반에 교생선생님이 찾아 왔습니다. 별다른 기대없이 만난 교생 선생님이 올해 유독 힘든저희반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역시 초심으로 돌아갈 기회였고, 늘 어디서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대전대신고 교목으로 건강하게 임무를 잘 마치고 은퇴하는 때였지요. 1학년 전체가 은퇴 기념 이벤트를 해 주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부러워하는 멋진 은퇴식이었지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 1학년부장 김근집 선생님을 비롯한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선생님과 함께 지낸 지난 10년의 생활 동안 직장 동료로 때로는 교직의 선후배 관계로 유지될 수 있는 인연의 연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저희 교직 생활이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늘 보람되고 희망한 삶만이 존재할 것임을 생각하며 교직에 입문한 저는 많은 아픔과 어려움을 겪었고, 매 순간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지난 20대의 생활을 잊고 학교를 떠나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을 이겨내면 더 나...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꽃길이 펼쳐질것입니다
배구와 밴드 운영을 맡아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선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교직생활을 하고 있어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환합니다.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동료 선생님들과 나누며 교육 현장을 알뜰살뜰 가꾸어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생님들,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제가 만든 꽃바구니를 드립니다.
4년차 교사로 지내면서 스트레스, 사건사고가 많아서 회의감도 종종 느꼈지만 이 또한 지나가고 잘 지내준 나에게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잘 지나갈거야.
공제액 가입 후 연금 전환으로 안정적인 노후 대책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