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시간은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 인 5월 놀랍도록 눈부시고 아름다운 5월에 세상을 사는 지혜와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신 당신의 미소가 생각납니다. 마음아파 찾아가면 말없이 들어주시고 그랬구나~다독이시던 나의 선생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직아이들만 생각하고 근무하시는 선생님 정말고맙습니다.스승의날을맞아 선생님의 고귀한헌신을 다시한번되세깁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선생님, 아니 늘샘 안녕하세요. 15년 전 제자라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선생님과의 1년이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어요. 가정폭력으로 우울하고 늘 움츠러든 모습이었던 제게 따뜻한 말씀도 많이해주시고, 방과후에 생태동아리를 운영하시며 이것저것 체험도 많이 시켜주시고... 늘 자신감을 북돋아주시고 따뜻했던 선생님 덕분에 저는 1년 간 많이 밝아질 수 있었어요. 방과후 어느날 제게 "선생님이 아니라 '늘샘(늘 퐁퐁 흐르는 샘물)'이라고 불러줘"라...
6학년 수학여행을 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어릴적 가난한 형편때문에 선뜻 신청하지 못하고 내색도 못하고 있던 저를 먼저 알아보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과 함께 남을 챙기며 살아야겠다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백발이 성성한 큰 어른이 되어계실 6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재식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는 가족들. 건강하게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대학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교육하고 연구한지 어느덧 18년 항상 학생들에게 졸업후 사회에서 인정받고 잘생활 하도록 학교 교육과 우수 예비 사회인 육성을 저년해온 당신께 수고와 격려를 합니다 또한 모든 연구실 대학생의 생활과 연구를 위해 안정적 지원을 위해 많은 지원과 봉사를 통해 훌륭한 교수, 연구원, 직장인 등을 배출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이동으로 이젠 다른 곳에서 근무하지만 우리 오래 길게 같이 걸어 갑시다^^
처음 발령 받은 곳이 안산이라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가뜩이나 합격 이후에 봤던 드라마가 블랙독이어서 학교생활이 많이 두려웠습니다. 이질적인 아이들, 이해관계로 얽힌 교직사회 등등. 막연한 두려움으로 긴장되는 나날이었거든요. 첫 오티때 3학년 담임이 되었고, 3학년부 소속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장님으로 손명락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첫만남의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말주변이 없는 제게 선생님은 ...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늘 적극적인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교사의 길을 뽀기하고 다른 직업의 길을 가려고 할 때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고 임고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는 시골에 갓 부임하신 선생님의 열정으로 교사가 될 수 있었고. 찾아 뵈었을때 혼내시며 가르쳐 미안해 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참교육으로 열정을 베풀어 주신 선생님. 환하게 웃으시며 큰키가 휘청거리셨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