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들어선지 어언 33년이 다 되어간다. 20대 경북 울진 30대 경주 40대 경산 50대 청도. 이렇게 근무하면서 지금까지 힘든 교직생활을 이어갈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그러나 그중에서 제일 감사한 일은 내 영혼을 위해 늘 기도하고 도와주는 동역자 남편을 만난 것이다. 같은 교사로 늘 사랑과 격려 뿐만 아니라 내 영혼의 영원한 안식까지 누리게 한 사랑하는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년 고3 선생님이셨던 권순관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어요. 수능날까지 주말,방학도 없이 밤낮으로 고3이들을 위해 애쓰셨던 유머와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과 애정에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교감선생님. 저 정혜진입니다. 임용 2년 차에 뵙게 된 교감 선생님의 첫 인상은 매우 온화하고 편안하였지요. 제가 장거리로 출퇴근을 하다 몸이 좋지 않아 관사를 잡고 지내면서 교감선생님도 장거리로 지치실 만도 한데 언제나 활기차게 관사 생활 하시고, 학교에서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 해 새로 오게 된 학교는 작년보다 큰 학교라 학교 구성원들의 얼굴도 잘 모르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작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동명여고 2학년이었던 지민이에요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졸업하고 다시 찾아간 학교에 선생님은 더이상 계시지 않지만 은퇴하고 광주에 귀향하실거라고 하셨던 선생님 계획에 맞게 건강히 지내시리라 믿어요 지금에서야 고백드리지만 그때는 나이드신 안경쓴 체육선생님이시라 거리가 느껴졌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파스텔로 손수 시간표도 만들어주시고 한명한명 엽서도 써주시는 사랑 많은 선생님이셨어요 뒤늦게...
저를 키워주시고 잘 자랄 수 있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는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선물이에요 가르쳐 주신 대로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저에게 교사가 되라고 추천해주신 은사님 늘 생각납니다. 같은 교사는 만나지 말라고 해주신 선생님 말씀도 기억 나고요
제 자신 올해 내년과는 다르게 모두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보자고요~.^
작년 응급 중환자실에서 생명의 위기가 왔던 순간에 아내를 살려주신 의사선생님, 의료진 감사합니다.
선생님 벌써 40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을 맡아 잘 가르쳐 주시고 인생의 힘든 시기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셍ᆢㄷ.
언제나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늘 앞에서 모범이 되어 주시고 아름다운 섬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특수교사로서 매일 학생들에게 맞고 할큄 당해도 하루하루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자신 앞으로도 죽지말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