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자신. 이제 곧 퇴직이네. 거진 30년의 시간을 교직에서 꿋꿋이 버텨낸 것 정말 존경하고 수고 많았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찬 기억도 많지? 앞으로는 조금 더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내길 바래. 교사로 임용되고 신규교사 연수에서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안내를 받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입금액을 늘려가면서 뿌듯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모아둔 자금이 이제 ...
처음 신규 연수에서 알게되어 멋모르고 가입했지. 그때는 먼 미래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하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지금 든든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지. 조금씩 쌓아온 돌로 튼튼한 멋진 탑이 이제야 완성되는 것 같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내 인생은 아이들을 만나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면서 희노애락을 함께했어. 그 보람으로 드디어 퇴직하면서 장기저축급여를 장기저축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하여 30년간 수령하게 되었어. 내가 살아있다면 92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격스러워.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생존하지 않게 된다면 받지 못한 연금을 자식한테 줄 수 있다니 그나마 참 다행이야. 4년 후 퇴직해서 장기저축분할급...
미래의 나에게 항상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너가 자랑스럽다 10년 뒤에는 우리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겠지. 너는 우리 아들을 위해 함께 여행다니며 전국의 관광명소를 직접 설명해주고 자전거타는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함께 배우고 도와주려는 자상한 아빠가 되어 있을거야. 또한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아내를 위해 요리에 푹빠진 남편이 되어 있을거야. 지금도 앞으로도 모아놓은 장기저축 급여로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
미래의 나에게 항상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너가 자랑스럽다 10년 뒤에는 우리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겠지. 너는 우리 아들을 위해 함께 여행다니며 전국의 관광명소를 직접 설명해주고 자전거타는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함께 배우고 도와주려는 자상한 아빠가 되어 있을거야. 또한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아내를 위해 요리에 푹빠진 남편이 되어 있을거야. 앞으로도 가정을 위해 많이 사랑하고 노력해주는 너가 되어주렴~~
교감 6년, 교장 8년 이렇게해서 62세에 정년퇴직했지? 연금은 65세에 나오니 지금은 장기저축급여로 생활하고 있을거 같아. 근무하면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가입한거 정말 잘했지. 최고의선택이었어. 더 좋은 나를 위해 가입 구좌를 해마다 늘리고 있는 내가 정말 자랑스럽다. ㅎㅎㅎ
긴 시간이었다. 초 중 고 군대 대학교. 회사. 퇴사. 그리고 교육대학원.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30년. 내가 이 길을 걸으리라고는 생각도 않았고. 이 길이 처음에 이렇게 힘들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33살. 지금까지 긴 시간이었다. 지금부터 28년 후. 즉 교직 30년 생활이 끝난 나에게 수고했다고 미리 말해주고싶다. 학습의욕없고 무기력하고 불성실했던 특성화고 학생들이 그곳에서는 다 철들고 각자 자리를 잡아가고 사회인으로 자리잡아가는것을 ...
열심히 달려온 인생 1막을 내려놓고, 인생2막은 쉬엄쉬엄 걸으면서 옆도 보며 뒤도 돌아보며, 여유롭게 나와 우리의 삶을 살고싶구나. 그렇기 위해선 나의 건강과 그리고 젊은 날 열심히 저축한 교직원공제 급여 자금이 큰 도움이 되겠구나.
24살에 병원에 입사하여 장기저축급여를 차곡차곡 모아온 현재 내 마음도 두둑하다 52세가 된 민담아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너가 멋지고 대견하다. 노후에 시골에 별장하나를 지어 남편과 오순도순 살고 싶다던 너의 꿈에 한발 두발 다가가고 있구나! 앞으로도 꾸준히 저축하여 꿈을 이루는 그날이 오길 응원할께
안녕? 20년 뒤 나야! 그동안 열심히 모은 장기저축급여로 가보고 싶었던 곳 여행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 정기저축급여 덕분에 경비 걱정을 덜고 여유있게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고 있을 너의 모습이 상상이 가! 30년을 가까이 열심히 일하며 매달 꼬박꼬박 저축한 보람을 느끼며, 장기저축급여 가입하기 정말 잘 했다며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을거야! 고생한 만큼 하고 싶은 여행 마음껏 하며, 이제는 여유로운 나날들을 누렸으면 해!...
교직원 공제회와 매월 함께하는 나에게..임용합격 후 매월 꾸준히 보험료와 장기 저축 급여와 함께한 덕분에 지금 나는 여유롭게 지내고 있어. 퇴직하여도.. 나를 잘 돌보며 잘 지내고 있어. 암보험을 넣었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부담이 덜하단다 노후 준비를 위한 장기저축 급여 덕택에 3달에 한번씩 이자를 받으면서. 여행도 다니고. 생활비도 쓰고 있어.. 연급 저축을 했는데. 그것으로는 너무 부족한것 같아. 젊을 때는 저축하는 것을 줄여야겠다. 생...
우리부부는 아이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노후준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부부에게 오래전부터 우리는 실버타운에서 살자고 약속을 했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0년후 매달매달 나가는 관리비와 임대료를 감당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장기저축급여는 우리부부에는 동앗줄이나 다름없습니다. 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장기저축급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