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서 제가 힘든 일 있었을 때도 너무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우리 옆반 부장쌤 참 든든합니다.. 직접 누룽지도 저 밥 못 먹었을까봐 텀블러에 담아서 가져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은영쌤, 우리가 함께 근무한지 벌써 4년째에요. 함께 전보와서 옆자리 짝궁이 되고 비슷한 또래에 금방 친해져서 쌤덕분에 긴장이 해소되고 학교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친구가 필요하듯 교사에게도 직장 내에서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내 편이 되어 주고 하소연을 들어주는 동료교사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항상 챙겨주는 쌤이 있어서 참 든든해요. 코로나 시기에 삭막했지만 그나마 함께 산책하며 힐링했던 게 아직도 좋은...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항상 의지가 되고 아는 것도 많아 많이 배웠어요. 작년 한해 같이 근무하며 덕분에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어여. 지금은 다른 학교에 근무하여 자주 연락하지 못하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철없던 여고 시절 방황하던 저를 붙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능 시험을 며칠 앞두고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의 내용이 아직도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선생님의 뒤를 이어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정이 넘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잘 계시죠? 저 20년 전 아랍에서 뵀던 제자에요. 그 새벽에 비행기도 연착되었는데 친히 마중나와주시고 라면밖에 해줄 음식이 없다고 연신 미안해하시던 모습. 별 거 아닌 선물에 크게 감동해주신 선생님의 미소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타지에서 오랜기간 편치 않게 지내실텐데 그 이후로 연락한 번 못드리고 죄송한 마음이 커요. 저도 이제 선생님처럼 베풀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꼭 다시 두바이에서 뵙고 싶습니다!
힘내 잘하고 았어
두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안식처이자 마음 편히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학생들에게는 배움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안내자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감사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윤선생님.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따뜻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함께해요. 늘 건강하시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0년 전 선생님께 따뜻한 가르침을 받아 현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5학년때 유독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았던 저를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갖게 해주셨죠. 그 은혜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않고 저또한 그러한 선생님이 되리라 생각하며 교직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의 5학년 시절에 묵묵하지만 늘 변함없는 든든함으로 지도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문득 풍금을 치시면서 노래를 ...
여러가지 문제들로 마음 고생이 많은데 모돈 걱정들을 떨쳐내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감사합니다.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