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으로 첫 출발을 시작한 후로 초년생의 적은 월급으로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해 해마다 월급이 조금씩 오를때마다 저축 가입액을 조금씩 늘려 이제 두둑한 나의 노후 자금이 되었네. 그 덕분에 퇴직한 후로 나의 생활 종잣돈이 되어 안정된 생활과 취미 활동을 하고 있어. 더군다나 내가 꿈꾸던 조그마한 세컨드 하우스를 제주도에 마련해 나의 텃밭에 농작물과 꽃을 심으면서 힐링되는 삶을 살고 있어. 그동안 어렵고 힘든 삶의 고비가 있었지만 잘 ...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더케이메거진의 도움을 받자
2013년 합격하고 지난 세월 버텨오느라 고생했어. 학교에서 학생들과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즐겁고 행복하기도 하였지만 때때로 암흑처럼 느껴지던 힘든 시기도 많이 있었지. 그래도 지금까지 버티며 일한 너를 칭찬해. 공제회 장기저축을 받으면 연금 수령까지 생활비로 쓸 확률이 제일 크겠지만 잘 써봐! 남은 인생도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
거기는 어떠니? 여기는 선선한 가을인데 거기는 기후위기로 더 덥지나 않는지 모르겠구나. 그래도 지금보다 더 행복할 거라 확신해. 왜냐구? 든든한 노후가 보장되어 매일매일 하고 싶은 여가활동 즐기고 있을 거니까 말이야. 20년 전의 내가 장기저축급여를 최대한으로 해서 넣은 것 정말 칭찬해줘야 한다. 알지?^^ 그 덕분에 아이들도 부담갖지 않고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하면서 날개를 달고 너랑 남편이랑 원하던 지구 여행 한바퀴도 성공했다고 들...
지금 저축한 금액으로 소비하며 즐겁게 살겠지? 그때를 위해 힘내자
퇴직이 이제 10년 남았다. 퇴직한 날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천천히 준비하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 한 장 남겨 놓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 진다. 퇴직할 때면 장기 저축 급여 가입 일수가 25년이 된다. 우선 아내와 유럽 여행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노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실천 하려고 한다. 그래도 장기저축 급여을 노년을 위해서 저축의 1순위로 하고 있어서 든든하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언제...
안녕, 나 자신! 지금 나는 교직 11년차에 들어선 30대 초반이야. 이 편지를 읽을 때의 나는 교직에서 내려와 퇴직을 했겠지. 그 때의 나는 아마 신규 교사때부터 교직원공제회에 저축을 한 나를 칭찬할것 같아. 덕분에 든든한 노후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젊은 시절 주식, 코인 등 여러 가지 돈을 벌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꾸준히 교직원공제회에 납입을 했어. 안정되고, 확실하게 보장된 이율이 미래의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
그동안 수고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잘 견뎌줘서 대견스럽네... 이제 든든한 연금과 저축 급여로 행복하고 여유로운 식나 보냈으면 하네. 건강 챙기는거 잊지말고...
안녕, 미래의 보라야. 30년 넘게 교직 생활을 하고 지금은 퇴직 후 여유 있는 삶을 보내고 있겠지. 아이 키우며 학교 일하며 고생 많았어. 신규 교사 시절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 가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 지금은 장기저축급여 받은 걸로 남편과 크루즈 여행다니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을 거야. 맞지? ^^ 그동안 고생했어. 교직에 있길 잘했고, 한국교직원공제회 만난 것이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2024...
10년 뒤 이 편지를 보게될 미래의 경주에게, 유방암 판정으로 세상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을 느꼈던 시간을 지나 이제 어느덧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가끔 되새겨질 정도로 일상에 익숙해졌고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겠지? 건강이 안좋아 임신했던 쌍둥이 아들 둘을 보낸지도 벌써 30년정도 지나서 어차피 이 편지를 받을 나이쯤엔 장가를 보내고 다시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몇년 전 학교도 은퇴하고 더욱 자유로워져서 가고 싶은 ...
사회 초년생에 돈을 아껴서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하더니 결국 이렇게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구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텃밭 작물도 가꾸면서 정원 있는 주택을 구매하게 된 걸 축하해!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장기저축급여에 열심히 저축했더니 "저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먼 산을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고맙구나~!
안녕 현정아, 넌 지금 퇴직을 준비하고 있구나.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당시에 나이스 전산시스템에 적혀있는 2052년 12월 31일자 퇴직 날짜가 너무 뇌리에 박혀서 충격을 받았던 너의 30대가 기억이 나네,, 52년이 올까? 그게 언제야.. 말 내뱉은 다음부터는 정말 다이내믹한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왔던거같아, 이제는 곧 태어날 손녀손자도 보며 남은 여생을 함께 할 배우자와 조금은 천천히 숨을 쉬면서 보내고 싶구나, 그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남은 생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