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란아, 참 열심히 살았구나. 35년이란 긴 교직생활을 끝내고 지금 이탈리아 남부에서의 한달살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니? 퇴직 후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전남 진도에서 힌딜살기 등 국내에서 한달살기로 근육을 키운 후 해외에서 1달살기를 도전했지. 해외 1달살기는 여러가지 즐거운 체험보다도 경제적인 면이 크게 부각되었지. 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분할 급여금이 천군만마처럼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구나!! 감사해요 공제회~~~^^
안녕, 지금의 나로부터 몇 가지 중요한 조언을 전하고자 해.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을 활용해 안정적인 재정을 만들어가는 계획을 세워 보려고 해. 먼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해. 은퇴 후의 생활비, 자녀 교육비, 주택 구입 등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미리 계산해 두도록 하자. 목표가 분명할수록 그에 맞는 저축 계획을 세우기 수월할 거야. 두 번째로는, 저축 금액과 기간을 신중히 결...
미래의 나야~ 너는 교직에 있으면서 별다른 취미생활도 딱히 하지 않고 주어진 일만 최선을 다해 살아왔잖니.. 그렇게 나 자신을 돌보거나 돈을 쓰기 보다는 나보다 타인한테 초점을 두고 살아왔는데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아! 그때의 나는 무엇을 좋아하니? 어딜 가보고 싶니? 해 보고 싶은 건 뭐니? 이런 질문을 나에게 계속 하면서 늦었지만 나의 꿈을 찾아가는 길을 더 해봤으면 좋겠어. 예를 들어 자전거 사서 자전거 일주하기, 가장 고급진 레스토랑...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해준 신진아 선생님~ 돌봄교실에서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나를 챙길 여유가 너무 없었던거 같아요. 나보다는 우리 돌봄 아이들이 우선이었고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내일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거 같습니다. 퇴직후도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알차게 부었던 장기저축 급여와함께 미루었던 가족과의 해외 여행을 함께가고 고생해준 가족들에게 맛있는음식도 사주고 용돈도 많이주고 최대한 멋지게 ...
-장기저축급여로 생활비 보태기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 친구들과 여행가기 -나에게 주는 선물로 친구들과 시간맞춰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수다떨며 즐거운 힐링타임 가지기 -나를 위한 문화생활 실천하기(영화, 뮤지컬, 연극 등)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 선물 구입하기 -매주 맛있는 음식 1가지 주문해서 가족과 담소나누기 나의 안정적이고 힐링되는 노후를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힘든 교직생활을 버티고 드디어 퇴직을 하였다.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생각했던 만큼 연금이 나오지 않아 걱정했지만,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한결 해소되었다. 직장생활 중에 매달 넣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퇴직하고 나니 큰 도움이 되었다. 그때 증좌를 했던 나를 칭찬한다.
쉽지 않은 나날들 지금 안녕하니?
1981년 교직에 입문하여 교원공제회 신문을 구독하며 좋은상품을 발견하고 교원공제회장기저축에 가입하고 최고 구좌가 변경 될 때마다 갈아 타며 불입하니 정년퇴직시 1억5천만원의 큰돈을 받게되었고 부부의 노후 비상금으로 오천만원을 장기저축분할급여에 가입하니 연이자가 이백만원으로 부부에게 기쁨을 준다. 장기저축에 가입한것이 신의 한수 잘한 선택임을..... 재직시에도 후배 교사들에게 좋은 상품임을 많이 홍보도 했지만 최근 연...
1981년 교직에 입문하여 교원공제회 신문을 구독하며 좋은상품을 발견하고 교원공제회장기저축에 가입하고 최고 구좌가 변경 될 때마다 갈아 타며 불입하니 정년퇴직시 1억5천만원의 큰돈을 받게되었고 부부의 노후 비상금으로 오천만원을 장기저축분할급여에 가입하니 연이자가 이백만원으로 부부에게 기쁨을 준다. 장기저축에 가입한것이 신의 한수 잘한 선택임을..... 재직시에도 후배 교사들에게 좋은 상품임을 많이 홍보도 했지만 최근 연...
1981년 교직에 입문하여 교원공제회 신문을 구독하며 좋은상품을 발견하고 교원공제회장기저축에 가입하고 최고 구좌가 변경 될 때마다 갈아 타며 불입하니 정년퇴직시 1억5천만원의 큰돈을 받게되었고 부부의 노후 비상금으로 오천만원을 장기저축분할급여에 가입하니 연이자가 이백만원으로 부부에게 기쁨을 준다. 장기저축에 가입한것이 신의 하수 잘한 선택임을..... 재직시에도 후배 교사들에게 좋은 상품임을 많이 홍보도 했지만 최근 연...
잘 살아가는 나에게, 사랑과 행복이 계속 되기를 바라며 편지를 쓴다. 나는 지금 공무원 연금 뿐만 아니라 사적 연금인 교직원 공제회 연금으로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어. 하고 싶은 취미인 독서와 커피 마시기와 요가를 매일 누리고, 한달에 한번씩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기부도 하고 있지. 나의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엄마가 될 수 있어서 나이가 들었지만 당당하고 웃음이 많아졌지. 이러한 웃음은 주름을 만들어냈지만 ...
효진아 40년넘게 근무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해주고싶어 21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잘 이겨내고 버텨낸게 대단해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이제부터는 열심히 저축한 교직원공제회 적금으로 시골에 전원주택을 마련해서 남편과 강아지들이랑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내자 삶의 여유가 생겼으니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사람들과 나누며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