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의 첫 걸음을 함께 해 온 공제회 장기저축급여였지만 처음에 멋모르고 넣었던 계좌수 그대로 근 35년을 이어갔지.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는 하지만 퇴직 후의 좀더 여뮤로운 생활을 위해 뒤늦게나마 증좌를 결심한 나 스스로를 칭찬해. 그 결심 덕분에 퇴직하고 주변을 좀더 희망차게 돌아볼 수 있었지. 든든한 너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 교직에 있는 후배들에게도 증좌를 빨리 결심하도록 격려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돼. 항상 감사해. 오래오래...
교직에 들어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을거야. 많은 일을 거치고 은퇴를 앞둔 나에게 먼저 참 장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그 세월 동안 교직에 서서 아이들과 현장에서 마주하며 울고, 웃는 일도 많았지만 또 교문을 나선 후의 내 삶에서도 참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었겠지. 그때마다 오랜 친구처럼,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공제회 덕분에 그 많은 순간을 넘어 잘 넘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미래의 너를 위해 오늘의 내...
나에게 있어 장기저축급여란 희망의 끈인거 같아요 20년이 되기전 퇴직하겠지만 15년정도 꾸준히 모으면 아이들 대학등록금 그리고 혼자자급자족할 수 있는 텃밭정도는 마련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이 있습니다. 더 큰 희망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장기저축급여는 나의 씨앗같은 존재입니다^^
안녕.. 정말 살기 힘든 서울에.. 살고 있는.. 나야? 서울은 살기 좋으면서도.. 계속 밑
10년뒤 나에게.. 최근 주제 글쓰기에서도 비슷한 주제를 이야기했었는데 내가 쓰려니 막상 어색하네. 10년뒤 41살의 민성아.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지? 힘주고 주변에 상처받지말고 너라서 해냈고 너라서 할 수 있었던 것들에 감사하고 소중함을 느끼며 멋진 삶을 살고 있을거라 확신해.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 더 잘해나가자. 김민성 화이팅
내가 나에게 신규 때부터 많지 않은 돈이지만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저축한 나에게 칭찬해요!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그래도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노후 걱정을 덜하게 되어 행복해. 그리고 늘 꿈꿔왔던 퇴직 후 제2의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여 나만의 5도 2촌의 삶을 즐기고 있어. 여유롭고 걱정 없이 내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행복하고 작은 텃밭이 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이웃들과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가...
안녕하세요, 20년 후의 나.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금 이 순간의 나는 미래의 당신을 위해 작은 씨앗을 심고 있어요. 그 씨앗은 바로 '장기저축급여'라는 이름의 씨앗이에요. 그 씨앗이 잘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당신에게 든든한 그늘을 제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은 전혀 아니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서도 무언가 남겨두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
20년 후의 나에게... 20년 후에 나는 만 67세로서 퇴직한 지 5년이 지났고 연금을 받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겠구나. 두 딸들은 40이 넘어 손주들을 보고 있을테고. 어디 아픈 곳이 없는지, 건강 관리는 잘 했는지, 두 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걱정이 되네~ 아내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며 등산 취미활동은 잘 하고 있는지, 골프를 치며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기대가 된다~
미래에 나는 퇴직하고 장기저축급여를 사용하여 유럽여행을 다닐껄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독일 등등 행복한 나날만이 널 기다릴꺼야.
취직과 동시에 장기저축 급여를 알고 미루지 않고 꼬박 꼬박 모았더니 나이들어서 필요한 보험료도 문제없고 제주 살이도 걱정없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 지현아~! 이 편지를 쓰는 29살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안전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하고 있어. 장기처축급여를 통해 안정된 노후를 보내며 내가 이루고 싶은 꿈들을 적어보려고 해. 나는 고향인 경남 거창으로 귀촌해서 작은 텃밭을 가꾸며 한적한 전원 생활을 꿈꾸고 있어. 영화 '리틀 포레스트'처럼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건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해. 그곳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벗 삼아, 하루하루를 ...
현재 28년 6개월 동안 느리지만 꾸준히 걸어온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 앞으로 남은 8년....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처럼 묵묵히 걷기를 바랍니다.. 대과없는 마무리를 지으며... 10년 뒤라..... 흠..... 이때면 정년을 마치고 인생 2회차가 곧 시작되겠지. 뭐 할지 상상을 해보자구.. 일단 제일 하고 싶은 일은 평일, 낮시간에 아무런 꺼리낌 없이 운동을 하자구. 특히 소피아 그린에서 원 없는 라운딩을 하자구.. 아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