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뒤 나에게 그때쯤이면 퇴직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내 아들 딸은 도시에서 번듯한 직장생활을 하며 살고 있겠지? 장기저축급여로 저축한 돈을 모두 찾아서 여기 시골생활을 청산하고 내 고향 부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다. 지금 당장이라도 엄마가 있는 부산으로 가서 살고 싶지만 지금은 한참 아들 딸들 뒷바라지해야하기에 퇴직 후를 꿈궈본다. 소꿉 친구들과 부모 형제 자매가 있는 내 고향 부산에서...
천직으로 생각했던 교직에서 물러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어때? 무엇이든 목적과 방향이 중요하다고 했었지? 거시적으로 주어진 목적과 방향이 있어 어찌보면 더 생각없이 순탄하게 지내왔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제 네앞에 펼쳐진 새로운 시작은 스스로가 더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가야할 그런 길이란다. The-K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조금은 더 위안이 될 거야. 먼저 해야할 일은 1.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책꽂이에 선별하여 꽂...
이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여 나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희망이 실현되어 있을까? 나만을 위해 살아보니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할까? 부디 뭐든 행복해하며 살고 있기를 바란다.
일단 정년 퇴임까지 성실히 일한 나에게 대단하고! 고생했다고 일단 말해주고 싶어 긴 세월동안 장기저축급여를 알차게 넣은 덕택에 정년 퇴임이 무섭지도 않았지. 오히려 새로운 출발을 하는 느낌이고 든든한 지원군이 뒤에 있다는 느낌이야. 아들, 딸에게 손 벌리지않고 떳떳한 부모의 모습도 보여줄수있고, 내가 꿈꿔왔던 전원라이프, 드림카도 뽑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이제는 걱정없이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시 노력해볼까해
30대 중반부터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저축해온 게 정말 다행이야.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노후의 용돈을 걱정없이 지출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야. 그동안 열심히 일한 만큼 이제는 푹 쉬고 잘 놀고 멋지게 잘 살자~~
교직원공제 회원으로 입사와함께 계속 달려왔다 중간에 이직을꿈꾸며 4개월 빈텀으로 찾을수밖에 없었고 2008년 재입사로 다시 신입으로 회원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최고 구좌로 달린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공제회원으로 매달 150만원씩 적립하고 있는데 퇴직때까지 그렇게 가져가고싶다. 미래의 내가 더욱 안전한 보호장치속에서 생활할수있도록 무럭무럭 자라주길바라며 미래의 나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싶다
이제 60 하고도 중반이구나. 한 때 IMF다, 공제회는 곧 위험해진다는 말에 다들 해약할 때 넌 흔들리지 않고 장기저축 급여를 납입하였지. 잘했어^^ 가정 사정상 명퇴를 하고도 납입금을 한꺼번에 찾을 수도 있었지만 일부는부가금형으로, 일부는 확정 연금형으로 가입하여 매달, 매년 높은 이율로 경제적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있지. 정말 잘했어^^ 또한 나중에 퇴직한 친구나 동료에게 권하기도 헜잖아? 잘했어. 정말로~ 탁월한 선택이었어. 앞...
매달 나를 위한 여행을 하는 데에 쓰고 싶다. 때로는 혼자서, 때로는 나의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다.
선물같은 날이 왔어 그 동안 해야할 일들 잘 해내면서 언젠가 나도 퇴직할 시간이 오겠지 했는데 말야 선물같이 느껴진건 그동안 노력해온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 오롯이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보낼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야 늘 학교먼저, 일먼저 였던 나에게 그동안 너무도 많이 수고했다고 얘기해주고싶어 나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시간을 편안히 누릴 수 있는 건 교원공제회가 든든히 날 지켜주기 때문인거 같아 힘들어도 30년넘게 차곡차곡...
이제 4년 3개월 남았네 ᆢ 퇴직 하는 날이 수고 많았어 ᆢ 퇴직하고 바로 크르즈 여행 가는거야 북 유럽 쪽으로 1달 ᆢ살기 하다 오자 그날을 기약 하며 열심히 살아가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이걸 보고 있을 때쯤 아마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겠네. 23살부터 일하면서 알뜰하게 월급에서 바로 저금하면서 살아줘서 고마워. 그 덕분에 퇴직을 앞두고 아들 윤슬이 결혼?자금에도 떳떳하게 보태줄 수 있을 것 같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30대의 수현이가 기도해.
장기저축 급여가 퇴직 후 얼마나 큰 도움 이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가입했는데 ~ 역시 내 선택이 옳았어.. 나의 퇴직후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한 나를 칭찬해 주고 싶어. 남편과 함께 여유롭게 여행도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작지만 남편과 함께 계획했던 노인 복지 시설을 운영하여 노인들을 돌보며 의미있는 미래를 살아갈 수 있어 난 너무 기쁘고 앞으로의 남은 미래도 너무 기대가 된단다.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앞으로의 삶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