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저의 스승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분은 바로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30여년간 후학을 양성하시고 정년퇴직하신 저의 아버지.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내색없이 묵묵하게 가족을 지켜주시고 웃어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 모습에 제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재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이제는 제가 베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위한 본보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삶이 항상 진정이기를 바라는 마음가딤에 칭찬과 격려를 드립니다.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니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네. 하늘나라가 뭐 그리 좋은지 일찍 떠난 보고픈 거북이, 밤이슬을 맞으며 돌아다니던 밤안개, 카사노바 강철, 함께 농구장 코트를 누볐던 노루 등등... 잘못을 저지르고 탱크선생님께 운동장에서 기합을 받던 그리고 하교 후 늘 들리던 튀김집 그 모두가 그립구나. 남은 세월 건강한 모습으로 가끔 만나자꾸나. (졸업기념 76.01)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니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네. 하늘나라가 뭐 그리 좋은지 일찍 떠난 보고픈 거북이, 밤이슬을 맞으며 돌아다니던 밤안개, 카사노바 강철, 함께 농구장 코트를 누볐던 노루 등등... 잘못을 저지르고 탱크선생님께 운동장에서 기합을 받던 그리고 하교 후 늘 들리던 튀김집 그 모두가 그립구나. 남은 세월 건강한 모습으로 가끔 만나자꾸나. (졸업기념 76.01)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참 잘하고 있어. 네가 최고야.
학교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일들을 잘 해주셔서 평온한 일상을 지낼 수 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교사로서 지치고 힘이 들때 언제나 응원과 지지를 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동료로 있어주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말고 물 흐르는 것처럼 순리대로 삶자..건강하게 씩씩하게 백세까지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사랑하는 남편과 알콩달콩 하면서 살자
그동안 교무부장 학생부장 연구부장 하느라 고생 많았는데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얼마나 놀랐어요? 그래서 수술 후 여러 치료들로 나아지길 모두들 기도하고 있는데 암세포가 너무 활발하고 맞는 함암제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번 스승의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고 참 스승이던 정진 선생님을 기억하며 이렇게 이벤트를 신청해 봅니다. 치킨이 배달되면 맛있게 드시고 암세포 이겨냐세요. 항암 치킨 보냅니다^^
내가 교직생활을 할수있게 언니가 먼저 교직생활을 시작해줘서 너무 고마워. 어쩌다보니 교직생활한지 40년에 가까워졌네. 건강하자.
힘든 시기에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께 선생님 건강하신가요? 조용하게 다가와서 항상 응원해 주신 선생님을 평생 기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