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동료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고마운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직장동료이긴 하지만 너그럽게 먼저 손내밀어주고, 어려운일이 있을때도 먼저 도아주시던 저에게는 정말 감사하신 선생님이 있으셔서 제가 8년을 평안하고 무탈하게 학교생활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몸이 좋지않아 힘든시간을 보냈었는데 옆에서 따스히 격려해주시던 모습을 잊지않고, 저도 본받고 배풀어야겠다 느꼈습니...
큰딸 주영! 잘 지내고 있지? 너가 엄마의 뒤를 이어 교사가 되어서 참 자랑스럽다. 그리고 늘 바쁘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너가 걱정도 되지만 대견하다. 빨리 짝만 찾으면 더 바랄것이 없다. 늘 건강하게 지내렴 사랑한다.~
교직생활 20년 특성화고에서 담임만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인문고에서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새학교 이동에다가.인문고에다가.. 담임에다가..긴장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3월달은 학기초라 원래 힘든데다가 소문대로 인문고는 특성화고 담임보다 3배로 너무나 버겁고 힘들었습니다ㅠㅠ 부실 선생님들의 연령대도 20~30대이고 많아도40초반까지 저는 50대로 불면증에 건강상도 좋지 않았고 숨쉬는것도 발걸음조차 따라가기 힘들어 숨...
교직생활 20년 특성화고에서 담임만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인문고에서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새학교 이동에다가.인문고에다가.. 담임에다가..긴장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3월달은 학기초라 원래 힘든데다가 소문대로 인문고는 특성화고 담임보다 3배로 너무나 버겁고 힘들었습니다ㅠ. 부실 선생님들의 연령대도 20~30대이고 많아도40초반까지 저는 50대로 불면증에 건강상도 좋지 않았고 숨쉬는것도 발걸음조차 따라가기 힘들어 숨이 ...
청년이신 선생님이 이제 90이되시어 지금도 건강하게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더이상 늙지마시고 건강하시옵소서!
37년 동안 교직생활 하면서. 함께. 근무했던. 선생님. 모두에게 안부와 함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현직에 있는 모든. 선생님께 축하드립니다
연초에 인사부터, 갑자기 몰린 일까지 여유있게 행복하게 살고 싶던 삶에서 많이 돌아갔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차게 보냈네. 잎으로도 화이팅이야^^
지극한 제자 사랑이 50년을 이어오고 있는 감종한 선생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스승의 날 울산에서 뵐게요.
97년도 고3때 담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를 대해 주시고 진로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셨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교사 28년째. 지금은 학교의 원로교사로 들어갈 정도이며, 학교 관리자로부터 저의 소견도 듣고, 수업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정도라고 하지만 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학부모, 동료교사, 아이들, 관리자들과 소통하고 지내려 하지만 늘 1%의 부족함에 반성하고 노력하려 한다. 건강이 신부전, 갑상선저하증, 뇌경색 등으로 약을 먹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좀 힘들지만 학교에 있을때만큼은 아프지않다. 그런 나에거 교사로서 늘 반성하고 노력...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들동안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