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든든한 공제회가 곁에 있어서 나는 마음놓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행복한 노후에 함께하자
용건아 벌써 두 아이의 아빠이고 첫째는 중학교 입학을 했다고 하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연아가 중학교에서 학교생활 잘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구나. 둘째도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했으니 앞으로 남은 교직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다
아직 실감은 안나는데 은퇴라니 기분이 이상해. 30년 넘게 일한다고 정말 수고 많았어. 이제부터는 정말 해보고 싶었던 걸 해보자. 연금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도 받아서 다행인 것 같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진다. 제2의 인생 즐겁게 보내길 바라~
승진아 안녕? 아니, 미래의 나니깐 존댓말을 해야할까? 나는 29살의 승진이야. 지금은 양구의 작은 학교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어. 지금은 귀여운 1학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그래도 문득 내 나이를 생각하면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벌써 서른이라니..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애기도 없는데.. 그땐 난 결혼을 했을까? 그래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거라 믿어 왜냐면 난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을 넣고 있으니깐, 지금 저축한 돈...
교직원공제회에서 저축도 잘 이용하고 대여도 알차게 잘 이용하는 너를 칭찬해!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하자~~!!
나에게 행복이란 안정인데, 미래의 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 사람은 잘 바뀌지 않으니까! 안정은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안정 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아. 그리고 둘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 은퇴 후에 너는 지금 사랑으로 이어진 남편과 사랑으로 키운 자식들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이룬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남편과는 장난치고 투닥이며, 자식과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야. 이런 정서적 안정을 뒷받침 해주는 건 역시 경제적 안정이겠지? 은...
이제 긴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고 노후의 시기를 맞이한 마음이 어떨까. 행복한가, 아쉬운가, 기대감이 큰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후 자금에 대한 걱정은 없을 것이라는 것. 월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저축급여를 계속 납입할지 고민도 했지만 결국 그것이 너의 든든한 노후 뒷받침이 되어주는구나! 이제 남은 날들을 하고싶었던 많은 일들로 채워나갈 수 있을거야. 항상 행복해! 긍정의 힘!!
인생은 길고 새로운 경험은 무한이야 다 즐기고 살아
화이팅 오늘도 고생했어
25년 뒤에는 정년에 가까워지고 있겠다. 나는 그때에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장 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겠지? 그리고 지금은 너무나 미약하고 작고 작은 티끌이지만 그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만든 기분을 만끽하고 있을거야. 음악선생님 조언처럼 매년 오르는 호봉에 맞춰서 1구좌씩 추가로 저축급여를 더 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야. 덕분에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잖아. 나는 이 저축급여를 바로 써버리지 않고, 퇴직자를 위한 연금펀드에...
안녕? 미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단다. 현재의 나는 미래를 위해서 나름 열심히 건강을 관리하고 경제를 공부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한 너는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하네. 지금 나는 미래에 안락한 가정을 꾸리며 가족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각자의 행복, 그리고 함께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누리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 더군다나 그냥 아줌마가 아니라 나 한 사람으로서의 삶의 정체성, 가...
젊었을때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장기저축금여가 세월이 흐르니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는 정년을 마치고 온전히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할지 고민할 여유가 생겼다. 장기 저축 급여로 모은 돈은 온전히 나를 위한 돈으로 쓸 수 있게 되어 꿈에그리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세계일주를 할 수있게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젊은날 나에게 다시 말할기회가 주어진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