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교감으로 재직할 때 만난 교장선생님과 부장님과 지금까지도 한달에 한번씩 소중한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장선생님, 저희 어린 아들을 위해 늘 마음 써주시고, 가족 같은 사랑을 주시고, 마음 깊은 관심과 자애로운 웃음을 보여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맞벌이 부부라 좌충우돌 우는 아이를 달래서 간신히 등원시킬 때도 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밤 늦게 아이를 찾으러 갈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괜찮다며 식사는 했냐고 물어봐주시는 어머님 같은 원장선생님이 계셔서 저희 부부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친절하고 따뜻하신 미소로 저희 ...
25년동안 교사로서 자리하고 있을수 있는건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는 엄마때문이다. 아이들도 함께 키워주시고 학교에서 힘든것도 늘 공감해 주시며 따뜻한 위로로 응원해 주시는 우리엄마~ 당신이 있어 오늘도 교사로서 힘을 내 봅니다.~
남편이자 훌륭한 교사 ky에게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학교 일을 내일처럼 여기고 학교 업무도 늘 혼자 짊어지고 처리하던 남편 작년에 힘든 아이를 끝까지 품으려 이악물고 버텼는데 아이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만 생각하던 이기적인 부모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처음으로 병가도 내고.. 많이 힘들었는데 작년의 어려웠던 상황을 잘 버텨주어 고마워 앞으로 꽃길 걷는 교사되길 늘 응원해!
고등학교 때 사서선생님이요~ 책을 좋아하던 저에게 다양한 진로에 관련된 말씀과 위로와 응원도 해주신 선생님입니다. 그떼 선생님의 말씀 듣고 진로도 결정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도 하고 있습니다. 평생 따뜻한 가르침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처음 교직에서 만났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아이의 아빠이자 17년차 교사가 되었네 처음 만났을때 교직에서의 열정과 감사함을 잊지말고 힘든 일이 많지만 잘 견뎌보자 스승의날 너무 축하하고 당신은 너무나 멋진 선생님
8년을 동료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고마운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너그럽게 먼저 손내밀어주고, 어려운일이 있을때도 먼저 도아주시던 저에게는 정말 감사하신 선생님이 있으셔서 제가 8년을 평안하고 무탈하게 학교생활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몸이 좋지않아 힘든시간을 보냈었는데 옆에서 따스히 격려해주시던 모습을 잊지않고, 저도 본받고 배풀며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작년 연...
언제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평생 교사로 살면서 바르고 정직하게 살면서 저 또한 교사로 키워내시고 같인 길을 걸어가게 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8년을 동료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고마운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너그럽게 먼저 손내밀어주고, 어려운일이 있을때도 먼저 도아주시던 저에게는 정말 감사하신 선생님이 있으셔서 제가 8년을 평안하고 무탈하게 학교생활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몸이 좋지않아 힘든시간을 보냈었는데 옆에서 따스히 격려해주시던 모습을 잊지않고, 저도 본받고 배풀며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작년 연...
교사인권에 대해 보람과 허무가 공존할때쯤...이제 그만 고생했어요...스스로를 다독이며 은퇴를 결심한 지난해 뜨거운 9월...제5차 국회앞 폭염 속 집회에 참여하며 선배교사로서 무너진 교권과 쓸쓸히 사라져간 어린교사의 아픔과 고통에 지켜주지못한 무능함과 책임을 통감 하기에 미약하지만 하나의 점이 되고자 동참했던 뜨거운 열정을 칭찬합니다 80년대를 누구보다 민주주의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살았고 장애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쉽지않은 학부...
오래 전 추억처럼 매년 스승의날 이면 첫째 아이 초등학교 1학년 첫 담임선생님 이셨던 김길자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저는 당시 3교대 근무로 밤근무에 찌들어 아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상황이였는데 똑똑한 아이라며 칭찬해주고 아이의 일상을 말해주시면서도 딸처럼 대해주시기도 하시고 퇴임하시고는 아들과 저를 따로 불러 맛난 고기도 사주시고 당신도 자녀끼울때 직장생활로 아이들을 잘못챙겨서 나를 이해한다고 다독여도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