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일때 제일 아쉬웠던 더울때 추울때 극 성수기일때만 갈 수 있었던여행. 봄날씨가 완연한. 단풍이 붉게 물든 선선한 시기의 해외여행을 꿈도 못 꿨었지만 건강관리 꾸준히 실천해서 남편과 장기저축급여 저축금으로 퇴임하면 해외여행도 다니고 힐링하며 예쁘게 살고싶어요
2008년부터 열심히 모았네. 2024년 이사하면서 5천만원 좀 넘게 모인 장기저축급여를 해지해야하나 금액을 줄여야하나 고민했는데 힘들지만 미래의 우리를 위해 유지하기 마음먹었었지. 앞으로 성현이와 호정이 대학, 결혼 등 목돈 들어갈 일이 많겠지만 이 돈은 나의 노후를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어. 정년퇴직이후에 더 멋질 나를 위해 지금 조금만 더 힘낼게!!
아팠는데도 다시 건강을 찾은 너가 참 대견하다 10년뒤면 첫째가 대학교 졸업했겠다. 아이들도 다키우고 이제 자기 자리 찾아가겠네. 나의 노후는 교직원공제회 보험들고 있어서 아파도 건강은 걱정없고, 공제회도 휴직 기간에도 멈추지 않아서 걱정 없지? 10년 뒤에는 아이들도 다 커서 공제회 기여금 가득 최고로 내고 있고 복리이자니깐 기간이 길 수록 더 올라갈꺼야. 그거 모아서 첫째 집 얻는거 보태주고 했겠다 그다음 둘째 아들 장가보낼때 얻어줄...
25년 뒤 은퇴하고 또 다른 나에게는 지금과는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은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약간의 설렘이 공존하는 딱 그런 시기인듯하다. 그때의 나는 노후 준비와 함께 나 자신에 대한 걱정보다는 자녀 걱정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테지.. 그럼에도 든든한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많은 걱정을 덜었으리라 믿는다. 자녀의 결혼으로 많은 목돈이 들어감에도 우리 노부부가 생활하기...
퇴직 후에 고향에 내려가 시골의 작은 언덕 위에 마을 북카페 겸 도서관을 열겠습니다. 큰 건물을 짓기 보다는 낡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여 정겹고 아담한 카페를 열겠습니다. 아이들이 편히 책을 읽을 수 있고 방과 후에 공부도 봐두는 공부놀이터도 만들고 교직에서 알게 된 친한 선후배들을 초대하여 소통을 하고 정을 나누는 카페도 운영하고자 합니다. 제가 취미로 연주하는 오카리나를 야러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
테스트
ㅁ이나ㅓ리마ㅓㄴ이ㅏ러ㅣ마너이라ㅓㄴ교직원공제회에서 커피와 함께 준비한 쿠키를 제자들에게 나눠주고 왔다는 이채지 교사는 “우리 학교가 벽지에 자리 해 인근에 카페가 없어요. 인스턴트커피가 아닌 이렇게 신선 하고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신납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지영 행정원의 사연이 채택된 것도 신기하고요. 잘 마실게요!”라며 커피 잔을 들어 올리며 인사를 했다. 다양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꿈나무를 키우다 10명...
가나다라9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