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금 어렵고 힘들지만, 달마다 쌓아가는 기쁨을 오늘에서야 맛볼수 있게되었어:) 행복하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
미래의 나에게 처음 교직에 발을 내딛은 2017년도부터 지금까지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저축했네! 월급을 받을 때 애초에 장기저축급여금이 빠진채로 받아서 힘들지 않게 잘 모을 수 있었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차곡차곡 돈이 모여있는 효과까지~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월 노후 자금이 두둑하게 들어와 원하는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겠다! 다양한 운동, 공방 체험 등 새로운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더 알찬 생활을 누리길 바랄게:)
10구좌에서 20구좌로, 20구좌에서 30구좌로 점점 장기저축급여 비율을 높여갔을거야~ 100세 시대라고들 하는데 남은 노후를 든든히 버텨갈 수 있게 매월 나에게 주는 노후 월급이야. ^-^ 30년 교직인생 고생했다~!! 앞으로도 도전하며 즐겨보자!!
미래에는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든든한 노후를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 그동안 열심히 자산을 불린 덕분에 여유롭게 취미 생활하며 보내고 있을거야 앞으로 꽃길만 걷자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제회를 꾸준히 넣은 김종성 너에게 나는 큰 칭찬을 보낸다. 아이 셋을 키우며 부인 몰래 아껴가며 넣은 공제회,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넣어 65세 웃는 나를 거울로 마주하니 너무 뿌듯하구나. 가끔은 이 돈을 줄여 옷을 사면 어떨까? 목걸이를 사서 부인에게 주면 나의 1년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빠듯한 공무원 생활에 지금까지 참고 견뎌준 내가 자랑스럽고, 통장으로 만나는 나의 공제회가 얼마나 기쁜...
안녕 은별아, 임용 시험에 합격하고 신규 교사 연수를 받던 날 뭣도 모르고?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게 됐지. 더케이 직원분들이 장기저축급여 상품을 판매중이었는데 다른 선생님들도 다들 가입하길래 처음에는 필수로 해여되는 건줄 알았어. 시작은 어떨결에 가입하게 됐지만 교직생활 10년차인 지금 되돌아보면 그 때 바로 잘 가입했다싶어. 아직 저축할 날이 더 많이 남았지만 가끔 마음이 힘들 때 홈페이지에서 예상 연금 조회하면 마음이 설레거든!...
2019년 시골에 발령받아 관사에 살면서도 꼭 하던 일이 바로 장기저축급여였지. 40여년간 모아오니 아주 큰 자산이 된 것이 뿌듯하구나. 그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지만 부족한 급여에 한숨쉬는 젊은 날도 많았어. 그러나 그 와중에도 가장 우선순위로 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 급여를 넣어온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이제야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인생 이막, 귀여운 책방을 가지고 운영하게 되었네. 동네사람들의 사랑방으로, 나만의 소중...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어려운 시간을 이겨냈구나, 고생했다.
지금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그 경험들이 단단히 모여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줄거라고 생각한다.
전쟁 같은 하루하루들을 보내며 때로는 지쳐 주위를 돌아볼 틈도 없는 요즘이지만, 지치는 순간에도 조금씩 모아놓은 저축들이 추후 선물같이 내게 주어질 미래가 기대된다. 나의 발전을 위해 저축금액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내 일상을 소중하게 채워주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행, 선물, 그외 추억만들기들을 함께할 수 있게 보태고 싶다. 생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미래의 그 순간이 굉장히 기대된다.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제회를 꾸준히 넣은 이지영 너에게 나는 큰 칭찬을 보낸다. 아이 셋을 키우며, 바쁜 남편을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혼자 아껴가며 넣은 공제회,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넣어 65세 웃는 나를 거울로 마주하니 너무 뿌듯하구나. 가끔은 이 돈을 줄여 옷을 사면 어떨까? 목걸이를 사서 나를 조금 더 빛나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빠듯한 공무원 생활에 지금까지 참고 견뎌준 지영이 너가 자랑스럽고, 통장으로 ...
지난 1학기동안 많은 일들과 변화들, 어려움들이 있으면서 나의 삶에도 긍정적, 부정적 사건들이 일어났다. 남은 2학기는 새로운 도전의 기대감 또한 더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변화를 즐거움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그냥 살아도 별일은 안일어 나며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