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숙 선생님 안녕하세요~유형춘입니다. 81년 1학년 4반의 어느 제자였습니다. 저는 이제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한때 선생님께서 저에게 베푸셨던 그 사랑과 가르침을 제 제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벌써 40여 년 전의 일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습니다. 40년 전, 1학년 때의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깊은 사랑과 한결같은 가르침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 삶의 나침반과 같아서, 언제나 올바른 방향...
40년 지기 친구들.. 같은 대학, 같은 서클에서 만나 교직에서 30년 이상 전 지금도 평교사로 한 친구는 교장으로 한 친구는 올해 아름다운 명퇴로 만남이 이어져 오고 있네요. 올 2월 명퇴한 친구 뿐만 아니라 우리 세 명 모두 모두를 서로 축하하며 격려의 자리를 가졌네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온 우리 친구들 지금껒 그래왔던 것 처럼 각자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모두가 교직을 마무리하고도 같은 ...
올해 2024년 2월말 명예퇴직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1년간 근무한 우석중학교에서 소중하고 고마운 후배선생님을 만났다. 이 학교에 4년째 근무중인 선생님은 지역을 넘어 새로운 학교에 부임하여 낯설고 힘든 나를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학교의 소식통이어서 돌아가는 상황을 알려주고 같은 학년 국어를 가르치면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해주었다. 또한 그 선생님은 손재주가 있어 내게 여러 벌의 철릭원피스, 개량한복치마와 그에 어...
언제나 등교길에 혹은 심부름중에 분리수거하는길에 아니면 갔다가 오는길에 상익쌤 인사하면서 상익쌤 기술가정 수업듣고 싶어요..... 하면서 뛰어와서 인사하는 여쁜 제자들아 고마워 너희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단다. 지금 이나이에 60이 넘어서 상익쌤이라는 소리를 어디가서 듣겠니? 항상 행복하고 고마워 너희들에 앞날에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랄께..... 올 마지막 교직생활 그리울거야 너희들이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학 꼭 합격...
항상 수업준비 열심히 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을 위해 드립니다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22년차 교사입니다. 막내아이 출산과 육아로 잠시 학교를 쉬었던적이 있었지만, 그후로 10년 넘게 쉼없이 교육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소수교과이다보니 해마다 20시간 또는 그 이상의 수업시수를 소화하면서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교수 및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타지역으로학교까지 옮기면서 바닥난 제력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예쁜 아이들과 좋은 동료들을 만나 매일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
부장님~ 제가 처음 임용되고 학부모민원으로 힘들어할때 이곳에서 커피 사주시면서 다독여주셨는데 기억나세요? 부장님도 다른곳으로 가시고 저도 발령지를 떠나왔지만 꽃피는 이계절이 되면 부장님과 커피 마시며 봤던 이 벚꽃핀 호수가 매년 생각납니다. 지금도 학교생활이 힘들때면 부장님이 그립습니다. 잘 지내시죠~?
중학교때 김재윤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70명 학생들을 일일이 가정방문 해주시고 각 학생마다 공부에 적절한 환경이되도록 꼼꼼히 조언해준 점 기억합니다. 학교가 집이셨던 선생님. 헌신적으로 열정적으로 다가와주셨습니다. 지금은 뵙지 못하게되었지만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이 제일 많이 생각납니다. 대구 정화여중.정화여고 학생들 화이팅입니다.지금은 특수교사로서 33년째 근무하고있는 한 제자가 뜨거운 감사의 꽃다발을 선생님깨 드립니다.
한견같은 열정으로 35년을 선생님으로 살아온 당신. 정말 존경스럽고 대견합니다. 변함없는 에너지로 누가 뭐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해온지라 후회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참 잘했어요.
한견같은 열정으로 35년을 선생님으로 살아온 당신. 정말 존경스럽고 대견합니다. 변함없는 에너지로 누가 뭐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해온지라 후회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참 잘했어요.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고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이자 부모님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세요.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