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장기저축금여가 세월이 흐르니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는 정년을 마치고 온전히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할지 고민할 여유가 생겼다. 장기 저축 급여로 모은 돈은 온전히 나를 위한 돈으로 쓸 수 있게 되어 꿈에그리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세계일주를 할 수있게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젊은날 나에게 다시 말할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장기저축급여를 하길 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