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하고 있단다.
선생님 13살의 여리고 약했던 나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주시고 꿈과 희망을 주셨던 나의 은사님! 선생님을 떠올릴 때면 제 공허한 마음이 온기로 가득찹니다. 선생님이 계셔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교사가 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립고 감사합니다.
벌써 14년째 일하시는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교직에 함께 행동하고 함께 움직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만의 복직으로 떨고 있었는데 옆에서 뒤에서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은 저를 세상밖으로 꺼내주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3 시절 대학생이던 양준용 선배님, 국어의 김용태 선생님, 화학의 박동주 선생님, 농업의 고정훈 선생님 네분의 선생님은 내 인생의 잊지 못할 영원한 선생님이시다. 85세가 되도록 내마음에 자리잡고 계신다. 고마웠습니다. 그시절 사진 없음.
고3 시절 대학생이던 양준용 선배님, 국어의 김용태 선생님, 화학의 박동주 선생님, 농업의 고정훈 선생님 네분의 선생님은 내 인생의 잊지 못할 영원한 선생님이시다. 85세가 되도록 내마음에 자리잡고 계신다. 고마웠습니다. 그시절 사진 없음.
너 참 고생이 많다. 바쁘더라도 널 더 돌보렴
서이초 사건 이후 너무 힘들었던 교직 생활가운데 동학년했던 동료선생님들의 격려와 위로로 인해 절망하지 않고 힘내서 한해를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체험학습가서 잠시 휴식시간에 함께 즐겁게 찍었던 사진을 보니 그립고 참 보고싶네요. 그대들이 함께여서 참 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며 참교사의 자리에 끝까지 함께해요!!!
어머니가 교사이어서 자연스럽게 교직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머니를 한걸음 한걸음 닮아가고 있는데도 그때는 그게 어머니께 가고 있는길인줄 모르고 있었어요 제가 나이드는것은 모르고 어머니가 약하고 노쇠해지는것이 보기싫어서 공격적인 말로 어머니를 풀죽게 했던 저 자신을 어떻게 용서해달라고해야할까요 어머니 사랑은 햇살같아 나를 빛나게하고 살게하는것을 어머니가 살아계실때는 몰라서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저...
말그대로 교직을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저의 귀한 멘토 선생님들이자 선배님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