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한지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근군요. 항께 근무하고 즐거웠던 시간이 그립네요. 막상 근무할 때는 퇴직이 기다려 지더니 지금은 무료하고 시간이 길게 느껴지내요. 학교 생활이 조금 힘들어도 참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 하다보면 보람찬 시간이 될거예요. 부디 건강하시고 시간을 내서 소주 한 잔합시다.
늘 내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들어서 잊고싶었던..그래선지 기억이 선명치도 않은 인생의 암흑기 너무 어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모르던 순간 가만히 꼭 안아주던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힘듦으로 일이 넘어올까 학교일에 차질이 생길까만 걱정하는 주변에 더 상처 받았던 날들 유일하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주변의 예쁜 꽃도 보러 다니며 상처도 많이 아물어선지 그때가 가끔 생각나네요 힘든시기라 제맘조차 표현 못했었는데 이렇게라도 ...
선생님으로서 34년간 열심히 살아온 은숙아,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축하하고 정년까지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 학생들을 사랑하고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성실히 선생님으로 잘 지내고 정년을 맞이하자!! 모든 선생님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을 만난건 제 인생에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ㆍ 삶의 방향과 항상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셨던 그시절이 몹시 그립습니다ㆍ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원합니다ㆍ
같은 길 힘차게 달려온지 30년...이제 희끗희끗 흰머리가 어색하지 않은 나이까지 교직 생활 희노애락을 함께 해준 백선생, 이선생 고마워요! 끝까지 아름다운 교직생활 함께 마우리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퇴직 후의 시간은 어떠실까 궁금해요. 짧은 1년간의 시간동안 동학년으로 함께 하면서 따뜻하게 잘 챙겨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따스한 선배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어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자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퇴임축하자리에서 꽃다발을 든 저를 안아주시던 모습 사진으로나마 떠올려봅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고향과 멀리 떨어져 남편회사근처로 아는 사람 한명없고 육아하며 지낼때 친언니처럼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내이야기 들어주고 내편되어주고 너무 고마워~
감사합니다.
항상 자신감없고 움츠러들어 있었던 저에게 칭찬해주시고 사랑을 부어 주셔서 제가 바로설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승찾기 프로그램에도 없으셔서 혹시 작고하신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 세상에 계시다면 꼭 찾아뵙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94년에 화곡초등학교 4학년 2반을 맡아 주셨던 오영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은혜 잊지 않고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면서 사시는 어머님께 처음 글을 써봅니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려본적이 없지만.. 대가없이 항상 저희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면서 결정해주시고 행동해주실때마다.. 어머니께 배웁니다 남들을 위해 베푸시고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볼때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싶은데요ㅎ 저에게 롤모델이 되어주시는 어머니 남편에게도 최선을 다해주시고 자식들에게도 비젼을 제시해주시고 며느리에게도 항상 딸...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선생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