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가 사제로 만나지도 33년이나 되었네요. 이제는 사제를 넘어 동반자로 학교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된 것이 너무 소중하고 신기해요. 중학교 내내 극심한 사춘기로 가시가 뾰족했던 저를 호호 불어가며 살살 가라앉게 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선생님도 저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서로 의지하며 교직생활 잘 마무리하고 좋은 곳으로 함께 여행다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33년 교직삭ㅇ활을 마무리한 지금도 연락주는 제자들에게 내가 존경받는 스승이었나 돌아봐지는 날. 나의 33년을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979년 삼척 시청 앞에서 김삼녀씨가 3세때 발견되어 덴마크로 입양되어 지금은 47세가 되었다. 지금까지 수차려 부모를 찾기위해서 MBC, KBS2와 수차례 영어 통역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못찾고 있다. 그외 소싲지 발간, 삼척 여러지역 방문 등 다른 방법으로 무척 많이 노력해왔다.
1979년 삼척 시청 앞에서 김삼녀씨가 3세때 발견되어 덴마크로 입양되어 지금은 47세가 되었다. 지금까지 수차려 부모를 찾기위해서 MBC, KBS2와 수차례 영어 통역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못찾고 있다. 그외 소싲지 발간, 삼척 여러지역 방문 등 다른 방법으로 무척 많이 노력해왔다.
나 자신에게 열심히 사는 너를 보면 응원할게.
나 자신에게 열심히 사는 너를 보면 응원할게.
고3담임 최백호 샘 감사드려요
언제나 고마워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스로 자축해 봅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는 기쁨을 주고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매일 매순간 상황들을 대하며 똑같지 않은 일상이 있도록 해주는 신비한 순간들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학생들을 통해 스승의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며 학부모들을 통해 또 교육자로써의 자세를 가다듬게 합니다. 올해 스승의 날도 스스로 만족하며 이 자리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기회를 주셔서 모든이들에게 감사하고 내 자신에게도 기특하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끈임없이 애쓰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함께하고 서로 의지되는 우리 선생님들. 작년 어려움을 같이 겪고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이 있어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항상 옆에서 제가 힘든 일 있었을 때도 너무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우리 옆반 부장쌤 참 든든합니다.. 직접 누룽지도 저 밥 못 먹었을까봐 텀블러에 담아서 가져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