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초임시절의 나 정말 기특하다, 잘 몰랐어도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시작한 것은 참 잘한 일이야! 퇴직한 뒤의 내가 먹고 싶은 것 먹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건 과거의 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오늘도 오전에는 베이킹 클래스에 다녀온뒤 좋아하는 카페에서 책 읽다가 남편과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 다가오는 가을에는 장기저축급여로 미국여행도 갈 예정이야.
장기저축급여 꾸준히 많이 해주길 바라....!